아이더 맥시멀 1.0 자전거 운동화로 사용해보니.. - 스트라이다 자전거와 BOA시스템 조합은?

본격적인 자전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겨울내 묵혀 두었던 자전거들 많이 꺼내실텐데요~ 저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전거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 올해 목표는 전국 자전거길 완주하기! 작년에는 제주도 하이킹을 다녀왔는데 올해는 동네 자전거길부터 차근차근 정복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더 맥시멀 1.0이 자전거 운동화로 얼마나 좋은지 보여드릴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더 맥시멀 1.0 자전거 운동화로 어때?

아이더 맥시멀 1.0이 자전거 운동화로 좋은점은 끈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이얼을 돌려 사용하는 BOA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신발끈이 풀릴일이 없습니다.

자전거 탈때 위험한게 신발끈이 바퀴에 걸리거나 패달에 걸리는건데요~

그런 걱정을 아이더 맥시멀 1.0에서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의 발등 모양에 맞게 조절을 해 발을 꽉 잡아주니 패달 돌릴때 더 안전하고

힘도 효율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발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만으로도 안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스트라이다 자전거와 BOA 시스템은 필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아이더 맥시멀 1.0은 무게도 가볍고 쿠셔닝 설계가 적용되어 있어 한결 가벼운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땅에 안닿는다고 아무거나 신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자전거 전용 신발을 보시면 정말 가볍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라이다 자전거는 기어가 없어서 걸어다닐때도 많이 있기 때문에 워킹화는 필수입니다.

얕은 경사는 올라가지만 높은 경사 나오면 많이 걸어야 해요^^

아이더 맥시멀 1.0은 고어텍스 서라운드가 적용되어 있어 방수도 지원하고

전방위 투습으로 쾌적한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천처럼 보이지만 비가 와도 신발안으로 물이 안들어가니 다양한 환경속에서도 쾌적한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패달과 맞닿는 부분의 밀착력도 좋아 미끄러짐 없이 안정된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고속주행에도 탁월합니다. 

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아이더 맥시멀 1.0 

워킹화로서의 매력! 자전거 운동화로서의 매력!!

다양한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워킹화입니다. 

아이더 맥시멀 1.0 사용해보니.. BOA 시스템에 강렬한 인상!

이번에 처음으로 BOA 시스템이 적용된 아이더 맥시멀 1.0을 사용해보니.. 신세계네요~ 

발을 꽉 잡아주는 이런 시스템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합니다.

벗고 신기도 편하고 끈이 풀릴일도 없는 이런 시스템!!

정말 감동 그자체입니다. 

달리기할때도 좋지만 왠지 자전거 운동화로 나온거 같은 느낌도 들고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발이 편해야 운동도 잘할 수 있다는 거 아시죠? 

특히 장시간 주행을 하는 자전거의 경우는 이런 BOA시스템이 적용된 아이더 맥시멀 1.0의 가치가 돋보입니다. 

운동, 레저의 합성어인 애슬레저 트랜드에 맞춘 완벽한 모멘텀 워킹화 입니다. 

아이더 맥시멀 1.0 자전거 운동화로서의 매력 발견하셨나요? 

모든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워킹화이니 잘 참고해 보시고요~ 

기회되시면 제주도 하이킹도 한번 떠나보세요^^

저는 작년 4월에 갔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더 맥시멀 1.0을 신고가면 더 편하고 안전한 하이킹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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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아이더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