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의 첫번째 직영 매장 마무트 등촌점에 가보니.. 세계 명산 마무트 프로젝트360 신기해요!

스위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가 등촌역에 강서 직영점을 오픈했습니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침체되고 있지만 세계 3대 아웃도어 브랜드로 손꼽히는 마무트는 오히려 공격적인 전개에 나섰는데요~ 이는 유럽이나 미국, 일본 아웃도어 시장의 전례를 볼 때 시장이 성숙기로 접어들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프리미엄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는 더 뚜렷해지기 때문입니다. 154년 동안 오직 산만을 생각하는 진정한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마무트만의 확실한 색이 있으니까요~  마무트 강서 직영점을 가보면 왜 마무트가 글로벌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무트의 산을 향한 진정성을 담은 세계 최초 가상등반 프로그램 프로젝트360을 체험할 수 있는 기기도 설치되어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젝트360은 마무트 등촌 직영점에서만 체험 가능하니 참고해 두세요~ 

마무트 등촌 직영점을 가다!

마무트 등촌점입니다.

우선 위치는 등촌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는데요. 등촌삼거리 대로변에 있는 만큼 강서, 목동, 양천 지역에서

특히 오시기 편한 위치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직영점의 장점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제품을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을 것인데요. 

마무트 등촌점도 역시나 아웃도어 액티비티별로 라인업 구성이 되어 있어서 

다양한 제품을 비교해 보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여서 그런지 윈도우도 심플하게 꾸몄더군요. 

옷에도 화려한 절개보다는 미니멀리즘과 같은 절제와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던데 매장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마무트 옷을 입고 산 정상을 올라가면 정말 폼나겠죠! ^^

진정한 아웃도어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로 

산을 위한 마무트의 철학이 제품에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강서 지역인 등촌역에 위치한 마무트 직영점 내부 모습입니다. 

마무트의 전 라인업이 가지런히 전시되어 있고

클라이밍, 백패킹 하이킹 등 액티비티에 따라서 존을 구분하여 다양한 산행에 맞는 의류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무트 등촌점에는 다양한 용도의 등산화 종류도 정말 많습니다.

등산화에도 이렇게 많은 라인업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신발도 각 액티비티 종류와 용도에 맞추어 나누어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백팩존에서도 마무트만의 기능성과 각 액티비티마다 최적화된 라인업 구분이 돋보이더군요.

우선 등과 맞닿는 백팩 뒷면에 소위 프레임이라고 불리는 장치들이 장착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백팩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부분인데

매장에 문의해보니 프레임이 중요한 이유는 그만큼 무게 분산과 피로도를 줄여주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등반을 위한 다양한 장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장비들이 눈에 띕니다. 

혹시 아웃도어 매장에서 로프를 판매하는 것 보셨나요? 

마무트는 산만을 생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답게 등산 로프에서 시작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매장에서 유지하고 있더군요. 

강서(양천) 마무트 매장에 의자를 보면 로프로 만든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직접 넘어 온 것으로  매장에 구비된 의자만으로도 마무트의 철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로프 외에 암벽 등반에 필요한 장비들도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을 만큼

아웃도어 브랜드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마무트 입니다.

아쉽게도 마무트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침낭은 구매는 가능하지만 

아직 진열은 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매장에 문의해보니 곧 진열할 것이라고 하네요. 

세계 명산 가상등반 프로그램 마무트 프로젝트360 체험!

마무트의 특별한 프로젝트!!

마무트는 세계최초로 360도 카메라를 착용하고 세계 명산을 등반하는 프로젝트360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2014년부터 전문산악인들과 공동으로 전 세계의 대표적인 산을 등반하여 

등정 루트를 360도 영상과 사진으로 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세계 최고의 산인 에베레스트도 360도로 촬영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이 중 아이거, 에베레스트, 마터호른, 몽블랑 등 10개의 세계 명산을 VR장비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등촌점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에베레스트에 오르던 당시의 모습인데요. 실제 등반 팀은 다이나믹한 촬영을 위해

6대의 특수 카메라가 부착된 장비를 착용하고 등반 했다고 합니다. 

VR 장비를 착용하면 매장 안에서도 세계 명산에 올라가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360도 가상현실로 보는 에베레스트 보면 정말 아찔합니다. ^^ 꼭 체험해 보세요~ 

이 Mammut #project360 어플은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집에 VR기기가 있다면 집에서도 세계 명산을 등반 할 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최근 대부분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일상생활용 옷이나 애슬래져, 스포츠 등으로 넓게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오직 산을 향하는 마무트의 열정이 대단하고 놀랍습니다. 

산을 향한 사랑. 마무트 매장 구석구석 보기.

마무트 매장에 보면 이색적인 사진들이 걸려 있는데요~

이 사진은 마무트 신발의 접지력을 보여주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제품의 성능을 시험 할 때면 이렇게 프로 선수 및 산악 전문 가이드, 직원과 고객까지 함께 필드로 나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보기만 해도 아찔한 사진입니다. 

마무트 의류를 보면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다르게 단색 위주의 컬러들이 많습니다.

알록달록 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단색이 주는 심플함이 마무트 디자인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색상은 다양하지만 거의 한가지 색상에 추가 한가지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ALPINE CLIMBING 존 입니다. 

고산 등장과 종주, 하드한 산행에 적합한 의류들이 모아져 있습니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인 마무트 중에서도 상위 라인업이니 

아웃도어 최고의 기능성 제품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마무트 텀블러도 보이네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100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브랜드 SIGG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하는데 시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느낌 정말 좋죠~

재킷 한벌이 128만원이라니 상당합니다만 매장 설명을 듣고 보니 

그만큼 아웃도어 최고의 기능성을  갖추고 있더군요.

특히 전문 산악인들이 아주 선호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BACKPACKING/ HIKING 존입니다. 

백패킹, 하이킹, 트레킹 등 일반적인 등산을 위한 존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우선 감각적인 바람막이들이 눈에 띄네요~ 

블랙 색상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둔 점퍼가 예쁩니다. ^^

여성들을 위한 옷은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ROCK CLIMBING 존 입니다. 

암벽 등반, 스포츠 클라이밍 등 각 종 클라이밍을 할 때 입는 옷들이 모아져 있습니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브랜드 마무트!

마무트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답게 오로지 한길 만을 걷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마무트는 등촌 직영점을 시작으로 20개의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강남논현점도 오픈하였고 다음 달에는 부산 광복점과 강남 지역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마무트 등촌점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해 두세요.

마무트 등촌 직영점 위치

등촌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고 주차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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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마무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