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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누구나 워터파크에 가서 신나게 놀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전엔 그 대명사로 캐리비안베이를 떠올렸지만 요즘은 캐리비안베이 말고도 다양한 워터파크들이 생겨나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
그러다보니 캐리비안베이도 새로운 서비스들을 만들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데..
2009년의 캐리비안베이 모습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그 현장속으로 같이 가보시겠습니다.
일찍 출발해서 왔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케리비안베이 근처 주차장은 이미 다 차있는 상태였습니다. ㅡㅡ;
그래서 차를 다른데 주차시키고 에버랜드 셔틀버스로 이동했습니다.
몰려들기 시작하는 사람들~
에버랜드로 가는 사람보다 캐리비안베이로 가는 사람들이 10배는 많은것 같습니다. ㅋ
역시~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
파란하늘과 너무 잘어울리는 캐리비안베이
젋었을땐(?) 자주 왔었는데.. 언 2년만에 다시 오게 되었네요. ㅎㅎ
1차 검색대 입니다.
여기선 음식물 반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에버랜드는 이런걸 반입을 금지하니 잘 참고해 보세요~
하지만 이건 내부반입 금지를 말하는거지
캐리비안베이 야외로 나와서 음식물 섭취는 가능하니 싸오셔도 됩니다. ^^
안으로 들어와서 제일 먼저 베이코인을 구입했습니다. 넉넉하게 5만원짜리로~ ^^
참고로 베이코인은 케리비안내에서 카드처럼 사용하는 종이입니다.
물에 젖지 않는 신기한 종이죠~
이렇게 한쪽 팔목에 차주면 5만원짜리 팔이 되게 됩니다. ^^
락커는 실내 락커보다 실외 락커가 접근이 용이해 실외 락커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비용도 공짜랍니다. ^^
수영복으로 갈아 입었다면 노출된 뱃살을 감추기 위해~ 얼렁 구명자켓 대여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최대한 걸음은 빨리~ ㅎㅎ
대여한 구명자켓 입니다.
가격이 올랐네요~ 보증금 천원 포함 6,000원 ㅡㅡ;
돈 아끼겠다고 구명자켓을 안빌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파도풀에서 재미있게 놀수 없으니 왠만하면 빌리는게 좋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파도풀입니다. ^^
물이 참 깨끗해 보이죠~ ^^
푸른 하늘과 야자수를 보고 있으니 해외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정신줄 놓은 사람의 한해~ ㅋ)
파도풀 메인 입니다.
인공파도가 시작되는 곳인데~~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파도를 맞기 위해 대기 중에 있습니다.
사람들을 주시하고 있는 안전요원들~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재빨리 뛰어들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있습니다.
멋진 모습들 이네요^^
바글바글~ 쓰나미 같은 파도를 맞기 위해 설레이는 마음 가득하겠죠~
참고로 남여 스킨쉽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연애 초기라 사이가 어색하거나 공략하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케리비안베이로 꼭 가시길 바랍니다.
단, 숨겨진 뱃살이 많다면 마이너스 요인이니 이 점은 주의하시길!! ㅋ
분위기 있는 물고기 조형물들~ ^^
영화 괴물의 괴물을 얼핏 닮기도 했네요~ ㅋ
케리비안을 표현하기 위해 난파된 배가 꾸며져 있습니다. ㅎ
사진 찍기에 좋은곳~ ^^
다이빙 대입니다.
멋지게 뛰어들어 환호받는 사람!
배로 뛰어들어 탄성을 받는 사람!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도 옛날에 물속을 배로 뛰어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수영을 못해서 깊은 물은 아니었지만 엄청나게 아팠던 기억이.. ㅡㅡ;
멋진 폭포수 입니다.
곳곳에 아름다운 공간들이 많아 사진찍기에 정말 좋습니다. ^^
물놀이보다 선텐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는 공간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태양아래 잠이 올까 생각도 드는 공간으로 어찌 견디는지 모르겠습니다. ㅋ
튜브를 타고 둥실둥실 떠다니는 유수풀
돌아다니느라 피로가 쌓였을때 한가로이 즐기기에 좋은 물놀이입니다. ^^
즉, 열심히 놀다가 나중에 하는게 좋겠죠~
케리비안을 느끼게끔 하는 풍경들입니다. 정말 멋지죠
물로 귓방망이를 한대 쳐맞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어드벤처 풀입니다. ㅋㅋ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워터봅슬레이 입니다.
정말 떨어질때 헉하는 기분이 최고이지요~ ㅋㅋ
삼각 수영복인 경우는 엉덩이가 시원해 지는 효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 ^^
물위에 지어진 멋진 성입니다. ^^
영화속의 한장면이 생각나네요~
많은 사람앞에서 단독공연을 펼칠수 있는 서핑라이드
잘 타는 사람은 환호를~
못타서 뒤집어진 사람을 웃음을 주는 공간입니다.
단점으론 뒤집어질때 볼상사납게 뒤집어진다는 점 참고해 보세요~ ㅋㅋ
저도 예전에 아픈 기억이 있다는거~~ ㅡㅡ;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들입니다.
이런게 캐리비안베이의 매력이죠^^
새롭게 만난 와일드리버입니다.
2008년에 만들어진 공간인데.. 어떤 곳인지 잘 참고해 보세요~
와일드 리버 맵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곳들이 생겼었다니~ 놀랍습니다. ^^
저 거대한 물체가 무엇일까요?
주황색이 타워부메랑고 이고 노란색이 타워래프트 입니다.
그 규모가 정말 거대하고 높이도 아찔한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타려고 대기 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타워부메랑고를 타봤습니다. 장장 2시간을 기다려서. ㅡㅡ;
이게 기다리는 줄입니다. ㅡㅡ;
오랜 기다림 끝에 타워부메랑고를 탑승해 봤는데..
정말 짜릿함이 최고 입니다. ㅎㅎ
후덜덜 하다는거~~ ㅋㅋㅋ
참고로, 타워래프트 보다 타워부메랑고가 훨씬 인기가 많습니다. 2배정도~
꼭 한번 타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꼬블꼬블 이색적인 것이 있어서 이것도 탑승해 봤습니다.
이건 와일드 블러스터인데~
국내 최장의 워터 슬라이드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다려 봤는데.. 이건 2시간 30분이나 기다렸습니다. ㅡㅡ;
즉, 2개의 물놀이 기구를 타기 위해 4시간 30분을 소비했다는거~
이건 튜브가 위로도 올라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짜릿한 슬라이드 입니다.
왜 와일드 블러스터라고 한지 알겠네요~ ㅋ
기다림이 괴로워서 그렇지 이것도 강추합니다. ^^
아무튼.. 인기가 있다는건~ 이래서 괴로운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타자니 기다림이 무섭고 안타자니 아쉽고 ㅠㅠ
와일드 리버풀입니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보는 바와 같이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디풀입니다.
아기자기한 동화속 나라가 생각나네요~
우리 지후 크면 꼭 데리고 와야겠습니다. ^^
여긴 어린이 풀장~
어린이들 정서 발달에 물놀이가 좋다고 하니 참고해 보세요^^
뜨거운 태양을 피해 놀 수 있는 실내 공간입니다. ^^
그리고 중간중간 이어지는 신나는 공연~^^
놀다 보니 배가 출출해져서 하버 마스터에서 오므라이스를 먹었습니다.
소시지 오므라이스와 돈까스 오므라이스~
소시지와 돈까스만 틀리지 나머진 똑같습니다. ㅋㅋ
아무튼.. 배가 고프니 맛있었습니다. ^^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6시쯤 나왔는데~
에버랜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우와~ 이렇게 서비스 해주는데 안가볼 수 없겠죠~ ^^
여기서 손등에 도장을 받고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케리비안베이 고객만 입장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것도 캐리비안베이 입장고객 전용 티켓인거 같네요~ ^^
여길 들어간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T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서~~ ^^
가는 길 중간에 본 황금원숭이 입니다.
완전 귀엽게 생겼네요~ ^^
이런거 집에 키우면 난리 나겠죠~ ㅋ
저 멀리 목적지인 T익스프레스가 보입니다.
한번도 못타봤는데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하
가니까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내내 어찌나 설레이고 긴장되던지~ ㅋㅋ
어떻게 나무로 이런걸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대단해 보였습니다. ^^
한시간쯤 기다리니까 드디어 탑승하는 곳까지 왔습니다.
T익스프레스가 올라가는 곳인데 멋지네요~ ^^
긴장하고 있는 사람들~~ ㅎㅎ
드디어 저도 T익스프레스를 타봤습니다. 하하
타고 난후 박수가 절로 나오더군요 ^^
정말 최고였다는~~~
물놀이도 재밌었고 T익스프레스도 재밌었고 정말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휴가 다운 휴가를 못보냈다면 하루쯤 이런 곳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기다림의 지루함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
예전엔 그 대명사로 캐리비안베이를 떠올렸지만 요즘은 캐리비안베이 말고도 다양한 워터파크들이 생겨나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
그러다보니 캐리비안베이도 새로운 서비스들을 만들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데..
2009년의 캐리비안베이 모습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그 현장속으로 같이 가보시겠습니다.
이른 아침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에버랜드로 달려 왔습니다. ^^
마성톨게이트를 보니 설레이는 마음 200% 상승이네요~
마성톨게이트를 보니 설레이는 마음 200% 상승이네요~
일찍 출발해서 왔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케리비안베이 근처 주차장은 이미 다 차있는 상태였습니다. ㅡㅡ;
그래서 차를 다른데 주차시키고 에버랜드 셔틀버스로 이동했습니다.
몰려들기 시작하는 사람들~
에버랜드로 가는 사람보다 캐리비안베이로 가는 사람들이 10배는 많은것 같습니다. ㅋ
역시~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
파란하늘과 너무 잘어울리는 캐리비안베이
젋었을땐(?) 자주 왔었는데.. 언 2년만에 다시 오게 되었네요. ㅎㅎ
1차 검색대 입니다.
여기선 음식물 반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에버랜드는 이런걸 반입을 금지하니 잘 참고해 보세요~
하지만 이건 내부반입 금지를 말하는거지
캐리비안베이 야외로 나와서 음식물 섭취는 가능하니 싸오셔도 됩니다. ^^
안으로 들어와서 제일 먼저 베이코인을 구입했습니다. 넉넉하게 5만원짜리로~ ^^
참고로 베이코인은 케리비안내에서 카드처럼 사용하는 종이입니다.
물에 젖지 않는 신기한 종이죠~
이렇게 한쪽 팔목에 차주면 5만원짜리 팔이 되게 됩니다. ^^
락커는 실내 락커보다 실외 락커가 접근이 용이해 실외 락커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비용도 공짜랍니다. ^^
500원 짜리 동전으로 이용하는 락커인데~
마트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넣었다 뺏다 하면서 사용하는 락커입니다. ^^
마트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넣었다 뺏다 하면서 사용하는 락커입니다. ^^
수영복으로 갈아 입었다면 노출된 뱃살을 감추기 위해~ 얼렁 구명자켓 대여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최대한 걸음은 빨리~ ㅎㅎ
대여한 구명자켓 입니다.
가격이 올랐네요~ 보증금 천원 포함 6,000원 ㅡㅡ;
돈 아끼겠다고 구명자켓을 안빌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파도풀에서 재미있게 놀수 없으니 왠만하면 빌리는게 좋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파도풀입니다. ^^
물이 참 깨끗해 보이죠~ ^^
푸른 하늘과 야자수를 보고 있으니 해외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정신줄 놓은 사람의 한해~ ㅋ)
파도풀 메인 입니다.
인공파도가 시작되는 곳인데~~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파도를 맞기 위해 대기 중에 있습니다.
사람들을 주시하고 있는 안전요원들~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재빨리 뛰어들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있습니다.
멋진 모습들 이네요^^
바글바글~ 쓰나미 같은 파도를 맞기 위해 설레이는 마음 가득하겠죠~
참고로 남여 스킨쉽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연애 초기라 사이가 어색하거나 공략하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케리비안베이로 꼭 가시길 바랍니다.
단, 숨겨진 뱃살이 많다면 마이너스 요인이니 이 점은 주의하시길!! ㅋ
분위기 있는 물고기 조형물들~ ^^
영화 괴물의 괴물을 얼핏 닮기도 했네요~ ㅋ
케리비안을 표현하기 위해 난파된 배가 꾸며져 있습니다. ㅎ
사진 찍기에 좋은곳~ ^^
다이빙 대입니다.
멋지게 뛰어들어 환호받는 사람!
배로 뛰어들어 탄성을 받는 사람!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도 옛날에 물속을 배로 뛰어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수영을 못해서 깊은 물은 아니었지만 엄청나게 아팠던 기억이.. ㅡㅡ;
멋진 폭포수 입니다.
곳곳에 아름다운 공간들이 많아 사진찍기에 정말 좋습니다. ^^
물놀이보다 선텐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는 공간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태양아래 잠이 올까 생각도 드는 공간으로 어찌 견디는지 모르겠습니다. ㅋ
튜브를 타고 둥실둥실 떠다니는 유수풀
돌아다니느라 피로가 쌓였을때 한가로이 즐기기에 좋은 물놀이입니다. ^^
즉, 열심히 놀다가 나중에 하는게 좋겠죠~
케리비안을 느끼게끔 하는 풍경들입니다. 정말 멋지죠
물로 귓방망이를 한대 쳐맞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어드벤처 풀입니다. ㅋㅋ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워터봅슬레이 입니다.
정말 떨어질때 헉하는 기분이 최고이지요~ ㅋㅋ
삼각 수영복인 경우는 엉덩이가 시원해 지는 효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 ^^
물위에 지어진 멋진 성입니다. ^^
영화속의 한장면이 생각나네요~
많은 사람앞에서 단독공연을 펼칠수 있는 서핑라이드
잘 타는 사람은 환호를~
못타서 뒤집어진 사람을 웃음을 주는 공간입니다.
단점으론 뒤집어질때 볼상사납게 뒤집어진다는 점 참고해 보세요~ ㅋㅋ
저도 예전에 아픈 기억이 있다는거~~ ㅡㅡ;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들입니다.
이런게 캐리비안베이의 매력이죠^^
새롭게 만난 와일드리버입니다.
2008년에 만들어진 공간인데.. 어떤 곳인지 잘 참고해 보세요~
와일드 리버 맵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곳들이 생겼었다니~ 놀랍습니다. ^^
저 거대한 물체가 무엇일까요?
주황색이 타워부메랑고 이고 노란색이 타워래프트 입니다.
그 규모가 정말 거대하고 높이도 아찔한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타려고 대기 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타워부메랑고를 타봤습니다. 장장 2시간을 기다려서. ㅡㅡ;
이게 기다리는 줄입니다. ㅡㅡ;
오랜 기다림 끝에 타워부메랑고를 탑승해 봤는데..
정말 짜릿함이 최고 입니다. ㅎㅎ
후덜덜 하다는거~~ ㅋㅋㅋ
참고로, 타워래프트 보다 타워부메랑고가 훨씬 인기가 많습니다. 2배정도~
꼭 한번 타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꼬블꼬블 이색적인 것이 있어서 이것도 탑승해 봤습니다.
이건 와일드 블러스터인데~
국내 최장의 워터 슬라이드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다려 봤는데.. 이건 2시간 30분이나 기다렸습니다. ㅡㅡ;
즉, 2개의 물놀이 기구를 타기 위해 4시간 30분을 소비했다는거~
이건 튜브가 위로도 올라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짜릿한 슬라이드 입니다.
왜 와일드 블러스터라고 한지 알겠네요~ ㅋ
기다림이 괴로워서 그렇지 이것도 강추합니다. ^^
아무튼.. 인기가 있다는건~ 이래서 괴로운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타자니 기다림이 무섭고 안타자니 아쉽고 ㅠㅠ
와일드 리버풀입니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보는 바와 같이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디풀입니다.
아기자기한 동화속 나라가 생각나네요~
우리 지후 크면 꼭 데리고 와야겠습니다. ^^
여긴 어린이 풀장~
어린이들 정서 발달에 물놀이가 좋다고 하니 참고해 보세요^^
뜨거운 태양을 피해 놀 수 있는 실내 공간입니다. ^^
그리고 중간중간 이어지는 신나는 공연~^^
놀다 보니 배가 출출해져서 하버 마스터에서 오므라이스를 먹었습니다.
소시지 오므라이스와 돈까스 오므라이스~
소시지와 돈까스만 틀리지 나머진 똑같습니다. ㅋㅋ
아무튼.. 배가 고프니 맛있었습니다. ^^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6시쯤 나왔는데~
에버랜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우와~ 이렇게 서비스 해주는데 안가볼 수 없겠죠~ ^^
여기서 손등에 도장을 받고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케리비안베이 고객만 입장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것도 캐리비안베이 입장고객 전용 티켓인거 같네요~ ^^
여길 들어간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T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서~~ ^^
가는 길 중간에 본 황금원숭이 입니다.
완전 귀엽게 생겼네요~ ^^
이런거 집에 키우면 난리 나겠죠~ ㅋ
저 멀리 목적지인 T익스프레스가 보입니다.
한번도 못타봤는데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하
가니까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내내 어찌나 설레이고 긴장되던지~ ㅋㅋ
어떻게 나무로 이런걸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대단해 보였습니다. ^^
한시간쯤 기다리니까 드디어 탑승하는 곳까지 왔습니다.
T익스프레스가 올라가는 곳인데 멋지네요~ ^^
긴장하고 있는 사람들~~ ㅎㅎ
드디어 저도 T익스프레스를 타봤습니다. 하하
타고 난후 박수가 절로 나오더군요 ^^
정말 최고였다는~~~
물놀이도 재밌었고 T익스프레스도 재밌었고 정말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휴가 다운 휴가를 못보냈다면 하루쯤 이런 곳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기다림의 지루함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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