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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후기

고급형 이어폰은 런칭부터 다르다? 성대했던 필립스 이어폰 런칭쇼 현장!

by 리더유 200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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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에서 새로 나온 이어폰 런칭쇼를 한다고 하여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오호~ 이어폰인데 런칭쇼까지? ^^
도대체 어떤 제품이길래 런칭쇼까지 하면서 그 화려한 탄생을 알리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그 현장속으로 같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는 종로에 있는  탑클라우드에서 있었습니다.
장소까지 정말 화려하죠~ ^^


초청장 입니다. 비행기표 같은 느낌으로 초청장부터 남다르네요~ ^^


33층에서 내리니 입구부터 행사 요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런데 안내원 복장을 보니 항공 승무원? 
초청장부터 안내원 복장까지 아무래도 컨셉이 항공 기내 느낌을 주려 한것 같습니다.
이어폰 런칭쇼 치고는 준비부터 예사롭지 않네요~ ^^


행사장 내부 모습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전 소수만 부르는 행사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업계관계자, 유통관계자, 블로거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자리였습니다.
의외로 블로거수는 적었네요~


비행기 1등석의 느낌을 주고 있는 음악감상 자리 입니다.
저런 시스템을 집에다 해두면 정말 좋겠네요^^


행사장 옆으로는 오늘 소개될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어떤 제품들인지는 아래에서 다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쪽에 마련된 제품부스
꼭 판매하는 장소같이 생겼지만 아닙니다. ㅎㅎ


오늘의 메인 주인공인 SHE 9750 입니다.
고가의 이어폰이라 느껴지는 포스가 남다르네요^^


행사테이블 입니다. ^^
분위기 좋지요~ 하하


들어가면서 받은 자료와 명찰입니다.
명찰은 그냥 게스트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자료는 오늘 소개될 제품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사회자의 안내로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필립스 한국 대표님의 인사말이 있고


간단하게 제품 소개 영상을 감상했습니다. ^^


본격적으로 필립스 아태지역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 사업부의
마크승 마케팅 매니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필립스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제품들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줬습니다.


이어폰과 별도로 소개될 휴대용 스피커들입니다.
그 모습들도 아래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발표회는 끝이 났고


축하무대로 뮤지컬 배우 김소연씨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노래 정말 잘 부르시네요~~ 캬 ^^

그럼 어떤 제품들이 소개되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메인 주인공은 SHE 9750 입니다.
Mp3플레이어를 통해 음악감상을 해볼 수 있었는데
그 놀라운 소리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이어폰에는 별다른 신경을 안썼지만
확실히 좋은 제품은 다르다는걸 알 수 있었네요~
그 맑고 깨끗한 음질에 반해 버렸습니다. ^^ 

그리고 이 이어폰의 특징 중 하나가 젤 소재가 이어폰을 감싸고 있어
오랫동안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다는 겁니다.
사람마다 귀 모양이 다르지만 젤이 변형을 해서 편안한 감상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가격은 6만원대라고 하네요~ ^^;;


MP3 안에는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담겨있어
이어폰 성능을 체험해 봤습니다.
느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환상적입니다. ^^


이 제품은 휴대용 포터블 스피커인 SBA 1700 입니다.
원형의 스피커로 휴대하기 좋으면서 나름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네요


뒤쪽은 이렇게 거치대가 있어 세워둘 수 있습니다.
그럼 거치대는 따로 장착해야 될까요?


아닙니다. 이렇게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 휴대성과 기능성을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 제품은 조금더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는 포터블 스피커 SBA 3000 입니다.


길죽하면서 둥그스러운 이미지가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물론, 소리도 아주 뛰어납니다. ^^
집에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제품 위쪽에는 손에 걸 수 잇는 고리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연결 케이블 역할도 하네요~


살짝 돌려서 빼면 MP3플레이어를 연결할 수 있게 잭이 나옵니다.
필립스의 아이디어가 잘 녹아든 제품이네요^^


마지막으로 이제품은 위에 SBA 3000보다 휴대하기에 좋게 만든 제품입니다.


SBA 3000과 비교해 보니 크기가 많이 차이 나네요^^


그럼 이제 즐거운 식사 시간 ^^
코스 요리로 품격있는 식사를 즐겼네요~~


오랜만에 혼자 분위기 잡아봤습니다. ㅋ


그런데 이런 분위기 좋은 식사도중 갑자기 분위기를 반전시킨 가수가 등장했습니다.


초대가수로 트로트 가수인 이병천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런칭쇼에서 회갑잔치로 변한듯한 느낌을 받았네요~ㅋㅋ

그리고 경품 추첨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품 당첨은 안되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길
손을 가볍게 해준 기분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SHE 9750 입니다.
그날 참가한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었습니다. 우와~
아무튼 가장 바랬던 제품을 가지고 가네요^^

이제 저도 좋은 이어폰으로 멋진 음악감상을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하


필립스 신제품들 어떠신거 같나요?
포터블 스피커는 모르겠지만 이어폰만큼은 꽤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성대하게 런칭쇼를 열정도로 제품의 대한 확신이 커보이니
앞으로 필립스 이어폰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사뭇 궁금해 지네요 ^^
 
이상 리더유와 함께 하는 필립스 신제품 런칭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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