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15 박스
케이스 박스 입니다. 어떻게 생긴 놈인지, 기능은 어떤게 있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아직까지 케이스 박스는 이런 노란 박스로 나오는데..
하얀 박스로 나오면 더 좋을꺼 같네요~ ^^
▲ 박스 개봉
튼튼한 케이스 이지만 외관을 보호하기 위해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 s15 케이스 등장
블랙과 은색의 조화로 깔끔한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근데.. 홈페이지 상의 이미지 모습과는 다르게.. 색이 고급스럽지는 않네요.. ㅡㅡ;
아무래도 소재의 문제와 단순함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 케이스 앞부분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색이 고급스럽지는 않네요~
무난한데... 요즘 초코렛 폰이나 PMP의 광택 블랙을 많이 봐서 그런지 아쉽습니다.
▲ USB 단자
두개의 USB단자와 이어폰, 마이크 구멍이 있습니다.
근데 다른 케이스와 달리 이 부분을 막아줄 덥개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아무래도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을 커버하기 위해 덥개를 씌우지 않은거 같은데
구멍은 먼지가 제일 침투하기 좋은곳이니 투명 케이스 덥개로 보완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 파워, 리셋 스위치
일반적인 모양을 띄어 특색은 없지만 무난합니다.
▲ 시디롬 자리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기 위해 시디롬 덥개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그 덥개가 하나라 2개이상의 시디롬을 갖고 있는 사람에겐 부족한 점이 있네요~
▲ 케이스 윗부분
다른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평평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위에다 뭐든지 올려 놓을수 있으니 좋겠죠^^
▲ 케이스 아랫부분
받침대가 4귀퉁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랫부분에도 열 배출구를 뚤어나 공기 순환이 잘 되게 되어 있네요~
▲ 케이스 우측 면
열 배출구와 손잡이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 케이스 좌측 면
자주 오픈데는 좌측면은 두군데의 열배출구와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열 배출구
구멍하나에도 신경을 써서 뚫었네요~ ^^
일반적으로 구멍을 쏭쏭 뚫어 놓거나 채처럼 해두는데..
나름데로 구멍도 크고 디자인도 이뻐 새심한 배려가 독보이는 부분입니다.
차후 케이스 튜닝으로 네온을 박으면 끝내 주겠네요^^
▲ 케이스 뒷부분
일반 케이스들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케이스 나사
쉽게 케이스를 오픈 할수 있게 돌림나사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 제품들은 다 그렇게 되어있죠.. ^^
▲ 케이스 나사
4 귀퉁이에 쓰이게 됩니다.
▲ 케이스 오픈 방지 구멍
저기다 자물쇠를 채워두어 케이스 오픈을 방지하는 겁니다.
이런 기능은 도난이 많은 PC방을 위해 제공한 기능이네요~
▲ 케이스 우측면 오픈
오픈 하면 저런 깔때기 모양을 한 배출구가 달려 있네요~ ^^
▲ CPU 열 배출구
요렇게 길이 조정이 되어 CPU의 열을 분산시키지 않고 다이렉트로 빼네게 되어 있습니다. ^^
기존 케이스에는 이런 기능이 없었는데... 정말 좋네요~
▲ 장착 설명서
LCD의 기능설명과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상해보험 가입 스티커
이런 케이스에도 이런걸 들어 두었네요~ 대단.. ^^
케이스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 90mm 쿨링 팬
뒷부분에 큰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어 효과적인 열 배출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 전면부 오픈
내부 선들이 안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구멍뚫린거 보이시죠..
그 부분에도 추가로 120mm 팬을 달수가 있습니다.
열이 많이 발생되는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추가로 장착하면 좋겠네요~
▲ 5.25 베이
4개의 5.25" 베이를 제공해 대단한 확장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3.5" 베이
3.5"베이도 5개나 제공해 추가적인 장착에 대한 부분은 걱정이 없겠네요
▲ 케이스 오픈 좌측면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보조로 나사를 조일 수 있게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케이스 내부 모습
다양한 슬롯베이와 내부 연결선이 들어 있습니다.
대게 초보자들은 케이스 오픈하면 여기서 부터 머리가 아파오는데..
요즘 제품들은 설명이 잘 되어 있어 크게 어렵지 않답니다. ㅋㅋ
▲ 메인보드 기본 커넥터
파워LED, 리셋 스위치, 파워스위치, 스피커선이 나눠져 있습니다.
메인보드에도 이렇게 써있으니 거기다 쏙 꼽으면 완료입니다. ^^
▲ 전원 관련 커넥터
내부 온도 센서, 하드LED, 팬 전원, LCD전원선이 있습니다.
LCD창을 사용하는 제품이라 전원연결을 필요로 하고
그 창에 보여줄 내용들을 제어할 수 있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 USB 커넥터
앞쪽에서 USB를 사용할 수 있게 2개의 선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물론 이부분도 어려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번호만 잘 확인하고 꽂으면 끝입니다.
▲ 메인보드 장착면
메인보드와 케이스가 공간을 충분히 두어 지지 할수 있게 연결대가 있습니다.
▲ 볼트와 추가 제공 부속
케이스와 연결할 수 있는 볼트와 추가로 여분의 부속품을 넣어 뒀습니다.
▲ 선정리
복잡한 내부 커넥터를 플라스틱 커버로 선정리를 해두었습니다.
옛날엔 이 놈의 선정리 때문에 골치 아팠는데 어느정도 해결됐네요~
▲ 커넥터 보드와 연결
이렇게 표시한 곳에 꽂으면 됩니다.
▲ 팬 연결
쉽게 후면 90mm 팬을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내부 장착 완료
ATX 케이스라 내부 공간이 횡한게 정말 넓죠..
슬림 케이스는 조립하는게 불편한데 그런 점이 전혀 없습니다.
▲ 케이스 시동
화려한 LED 불빛이 언제 단조로웠냐는듯이 화려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 LCD 화면
팬, 내부온도, 하드 돌아가는 것까지 비쥬얼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내부 온도 상승시
밑에 보면 LCD창이 빨갛게 변했죠..
내부 온도를 몇도로 맞춰 그 이상이 되면 LCD화면이 빨갛게 변하면서 알려줍니다.
▲ LCD 창
이렇게 변하는 거죠... 위에 보면 39도 인데.. 파랗고
아래엔 38도인데 빨간것은 제가 온도를 조정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겁니다. ^^
즉, 난 빨간 LCD화면을 보고 싶어 하면 온도를 낮춰두면 되겠지요~
그만큼 취향에 따라 변화에 따라 활용할 수 있어 참 좋은 기능 같습니다.
▲ 모니터와 조화
블랙과 은색의 조화로 검정모니터나 은색 모니터, 어떤 모니터와도 조화를 잘 이룰거 같습니다.
현재 이승엽 출전경이 보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Simbadda S15 Black 장단점
Simbadda S15 Black 장점
1. 깔끔한 외관
2. LCD창의 화려함이 보기좋다.
3. 온도변화에 따른 케이스의 경고 기능이 좋다.
4. 확장성이 뛰어나다.
5. 케이스가 가볍다.
6. 상해 보험에 들어있다.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한 점 good)
Simbadda S15 Black 단점
1. 고급스럽지 않은 케이스 재질 및 색감
2. USB 덥개가 없다.
3. 시디롬 덥개가 하나다. (아쉬움)
이상 오리온Simbadda S15 Black에 대해서 쫙 살펴봤는데..
지금까지 많은 케이스를 사용해 봤지만 예전보다 많이 가벼워졌고 내구성 또한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기업 PC들의 화려한 외관에 비해 많이 밀린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 PC를 사는 것은 성능 보다는 멋진 디자인이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지만..^^)
그래서 경쟁력을 확보할려면 그것보다 멋진 케이스가 많이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삼성 케이스 보면 뭔지를 모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고 삼보의 루온을 봐도 깔끔하고 디자인적으로 감각이 뛰어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것을 참고해 더 감각적인 케이스가 나온다면 그 상품은 대박이 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무튼.. 이번 제품은 무난한 제품으로 조립PC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