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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게이트 바라쿠다 1테라 하드를 추가로 장착한 후 달라진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전 리뷰에서 하드를 어떻게 장착할 수 있는지 알아봤었는데 이번엔 대용량 하드가 가져다 준 변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드 개수를 줄인다?
전 컴퓨터를 2대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의 컴퓨터에는 하드가 4개나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500기가 1개, 300기가 1개, 160기가 2개 ^^;;
초기에 사용한 하드에서 새로운 하드를 구입할때 마다 추가 장착했더니 하드 수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시게이트 바라쿠다 1테라 하드가 생긴후 300기가 하드와 160기가 하드 2개는 컴퓨터에서 때어 냈습니다.
아시겠지만 하드가 많이 달리면 전원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파일관리하는데에도 조금 복잡한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깔끔하게 1테라를 장착해주니 데이타 관리가 한결 수월해 졌네요^^
하드 개수가 여러개시라면 한번 정리를 해볼때가 된거 같습니다. ㅋㅋ
2. CD 굽기 안녕!!
하드용량이 많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동영상이나 사진파일등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건 CD로 구워서 보관을 했었는데 사실상 CD가 영구적으로 보관되지도 않고 시간적인 낭비와 번거로움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1테라 하드가 생기니 DATA 정리도 할겸해서 CD에 있는 내용들을 하나둘씩 옮겼습니다.
메인 하드가 아닌 서브 하드로 활용하니 사진 폴더, 영화 폴더, 음악 폴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하게 되니 좋네요~ ^^
참고로 1테라 하드에 담을 수 있는 DATA 수는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파일용량으로 봤을때 사진일경우 285,000장, MP3 음악은 250,000곡, 영화는 440편 이상이 담깁니다.
엄청나죠~ ^^ 나만의 저장창고로 활용하기에 충분한 사이즈 입니다. ^^
3. 서브하드가 외장하드 보다 좋다?
제가 현재 1테라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외장하드와 서브하드는 그 사용용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는 거 같습니다.
일단, 외장하드는 컴퓨터에 계속 연결되었을시 컴퓨터가 부팅할때마다 외장하드를 잡느라 부팅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외장하드는 이동하면서도 사용하고 편하게 하드 용량을 증가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파일들을 넣기에는 부담스러운 공간이네요~
즉, 자주 쓰이는 파일들과 가볍게 파일을 보관하고 정리하기에는 서브 하드가 더 편하고 좋습니다^^
외장하드가 비싸서 부담스러운 사람은 이렇게 사용하면 만족할 것 같네요 ^^
4. DATA 정리는 외장하드로 사용!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지우기 애매한 파일과 중요한 파일들이 쌓여 더 이상 지우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하드를 분리하여 따로 보관을 하면 좋습니다.
이전에는 이런 점 때문에 시디로 구워서 보관을 했지만 요즘은 하드 가격이 많이 저렴해 져서 시디로 보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하드로 보관할 수 있으니 이제 꽉찬 하드들은 따로 보관을 해 평생동안 관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하드 내용을 보려고 할때는 외장하드 케이스에 연결해서 보면 되겠지요~ ^^
이제 하드는 영구적인 파일 저장소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5. 휴대용 외장하드와 조화를 이룬다!
1테라로 파일 저장소가 크니 옮겨야 할 파일들은 휴대용 외장하드가 그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하드에서 간단한 파일이동은 휴대용 외장하드가 담당하니 메인 파일 저장소로서 다양한 파일들을 담고 관리하기에 좋네요~
하드가 크다는게 이렇게 여유로운 컴퓨터 생활을 갖게 할 지 몰랐습니다. ^^
지금 여러분의 하드 용량은 어떻게 되나요?
아직도 파일 크기 때문에 이 파일을 지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하는 분들이 계신가요?
대용량 하드 시대가 열린 만큼 DATA보관에선 자유로워 졌으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이전 리뷰에서 하드를 어떻게 장착할 수 있는지 알아봤었는데 이번엔 대용량 하드가 가져다 준 변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드 개수를 줄인다?
전 컴퓨터를 2대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의 컴퓨터에는 하드가 4개나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500기가 1개, 300기가 1개, 160기가 2개 ^^;;
초기에 사용한 하드에서 새로운 하드를 구입할때 마다 추가 장착했더니 하드 수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시게이트 바라쿠다 1테라 하드가 생긴후 300기가 하드와 160기가 하드 2개는 컴퓨터에서 때어 냈습니다.
아시겠지만 하드가 많이 달리면 전원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파일관리하는데에도 조금 복잡한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깔끔하게 1테라를 장착해주니 데이타 관리가 한결 수월해 졌네요^^
하드 개수가 여러개시라면 한번 정리를 해볼때가 된거 같습니다. ㅋㅋ
2. CD 굽기 안녕!!
하드용량이 많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동영상이나 사진파일등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건 CD로 구워서 보관을 했었는데 사실상 CD가 영구적으로 보관되지도 않고 시간적인 낭비와 번거로움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1테라 하드가 생기니 DATA 정리도 할겸해서 CD에 있는 내용들을 하나둘씩 옮겼습니다.
메인 하드가 아닌 서브 하드로 활용하니 사진 폴더, 영화 폴더, 음악 폴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하게 되니 좋네요~ ^^
참고로 1테라 하드에 담을 수 있는 DATA 수는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파일용량으로 봤을때 사진일경우 285,000장, MP3 음악은 250,000곡, 영화는 440편 이상이 담깁니다.
엄청나죠~ ^^ 나만의 저장창고로 활용하기에 충분한 사이즈 입니다. ^^
3. 서브하드가 외장하드 보다 좋다?
제가 현재 1테라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외장하드와 서브하드는 그 사용용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는 거 같습니다.
일단, 외장하드는 컴퓨터에 계속 연결되었을시 컴퓨터가 부팅할때마다 외장하드를 잡느라 부팅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외장하드는 이동하면서도 사용하고 편하게 하드 용량을 증가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파일들을 넣기에는 부담스러운 공간이네요~
즉, 자주 쓰이는 파일들과 가볍게 파일을 보관하고 정리하기에는 서브 하드가 더 편하고 좋습니다^^
외장하드가 비싸서 부담스러운 사람은 이렇게 사용하면 만족할 것 같네요 ^^
4. DATA 정리는 외장하드로 사용!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지우기 애매한 파일과 중요한 파일들이 쌓여 더 이상 지우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하드를 분리하여 따로 보관을 하면 좋습니다.
이전에는 이런 점 때문에 시디로 구워서 보관을 했지만 요즘은 하드 가격이 많이 저렴해 져서 시디로 보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하드로 보관할 수 있으니 이제 꽉찬 하드들은 따로 보관을 해 평생동안 관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하드 내용을 보려고 할때는 외장하드 케이스에 연결해서 보면 되겠지요~ ^^
이제 하드는 영구적인 파일 저장소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5. 휴대용 외장하드와 조화를 이룬다!
1테라로 파일 저장소가 크니 옮겨야 할 파일들은 휴대용 외장하드가 그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하드에서 간단한 파일이동은 휴대용 외장하드가 담당하니 메인 파일 저장소로서 다양한 파일들을 담고 관리하기에 좋네요~
하드가 크다는게 이렇게 여유로운 컴퓨터 생활을 갖게 할 지 몰랐습니다. ^^
지금 여러분의 하드 용량은 어떻게 되나요?
아직도 파일 크기 때문에 이 파일을 지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하는 분들이 계신가요?
대용량 하드 시대가 열린 만큼 DATA보관에선 자유로워 졌으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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