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여행기

프로방스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보는 건물입니다. 주황색이 주변을 환하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

건물 앞모습.. 뭔가 했더니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음식을 안먹으면 안에는 볼수 없다는... 그래서 저는 평생 못볼꺼 같다는.. ㅋㅋ

그래도 외관만은 눈에 잘 담고 와야겠죠~ ^^

멋져부리~~~~ ^^

담은 노란색... 동화속에 온것처럼 알록달록 ^^

프로방스 전체 지도 입니다. 지도도 수채화로 예쁘게 그려놓았네요~

이건 나무로된 지도 나름데로 분위기 있습니다. ^^

분홍색 건물 요즘 핫핑크가 유행인데.. 유행을 선도하는 곳이네요^^

분홍으로만 된 단색의 미가 아릅답습니다.

앞에선 본 모습 여긴 의류를 파는 곳입니다. 여성들이 딱 좋아하는 곳~~ (남성꺼는 없습니다. @.@)

동화속 분위기가 물씬.. 아기돼지 삼형제가 떠오릅니다. ^^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다양한 테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DSLR카메라가 엄청 보이더군요~ (똑딱이가 초라해 지는 순간 ㅡㅡ;) 그리고 모델같아 보이는 여성들도 많았습니다. (포즈가 애사롭지 않다는... 샤방~^^)

작은 분수대 입니다.

여긴 허브공방 - 체험장입니다. 허브를 이용해 비누도 만들고 자신만의 접시도 만들수 있는 곳입니다. 체험해 볼려면 돈이 조금 비싸네요~ ㅡㅡ;

작은 연못이 꾸며져 있습니다.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었네요~

인테리어 용품하고 빵집, 샤브샤브 고기집이 있습니다. 다른 허브농장에서 보던 물품과 별차이는 없는거 같네요~ 굉장히 특색 있을줄 알았는데....

배고픔을 달래고자 빵을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맛있겠죠.. ^^

아름다운 고기집이래서 얼마나 아름다울까 구경 갔습니다. ^^

오호~ 아름답긴 하네요~ ^^

조경도 잘되있고~~ 근데 여긴 왜케 먹는데가 많은지... @.@

프로방스 전체적인 풍경입니다. 전체 지도 보고 꽤 큰줄 알았는데.. 별로 안크네요~ 그리고 볼 것도 별로 없고..

위에서 바라 본 프로방스 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네요~ 바글바글...


 

이상 프로방스를 쫙 둘러 봤는데..

기대한것 보다는 볼게 없어서 조금 아쉬웠던 곳입니다. (순 음식점만 가득.. @.@)

그래도 답답한 서울을 벗어나

아름다운 건물과 조경을 보면서 사진도 찍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남자가 모델이 되면 좀 우스운 곳인 점 참고.... 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 공짜랍니다. ^__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