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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우유를 먹으면서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출발!!
아침은 간단하게 김밥으로 해결했습니다.
역시 놀러갈때 아침은 시간도 절약해주고 차안에서 먹기 좋은 김밥이 최고지요~ ^^
아침고요수목원 들어가는길~ 벌써 나오는 차도 많고 들어가는 차도 많네요~
쫙~ 늘어선 차들~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나 봅니다.
주차장소가 확보되지 않아 조금 기다려야 했다는...
임시로 마련된 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시켰습니다. ^^
버스정류장입니다. 자가용이 없어도 올 수 있는 방법이 있네요~
아침고요수목원 입구입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
매표소 입니다. 가격이 어른 8,000원이네요~ ㅡㅡ; 수목원 치고는 무쟈게 비싸다는..
입장권입니다. 얼마나 대단한곳인지 한번 살펴 볼까요 ^^
아침고요원예수목원 - 이름 정말 잘지었죠? 아침에 고요함을 느낄수 있는 곳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
정말 아름다운 길이네요~ 푸르른 자연을 보니 기분이 상쾌해 지내요. ^^
길가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흔하게 보지 못한 꽃들이 많아 흥미롭네요~
코스가 여러가지로 나뉘는데 지도를 보고 미리 돌 코스를 계획해 놓으면 좋습니다.
전.. 계획없이 무작정 돌았지만~ ㅋㅋ
본격적으로 아침고요수목원을 느끼로 gogo~
무궁화 동산입니다. 200여 품종의 무궁화가 있다는데... 대단하네요^^
이런 사람들도 있네요~ 정말 여유로워 보이죠~ ㅋㄷ
시원한 개울가도 있고~
예쁜 구름다리도 있어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습니다.
영화속에 한장면 같은 길~
길 곳곳에 이렇게 독특한 꽃들이 함께합니다.
꾸며 놓은 듯 안한 듯 아름 다운 자연입니다.
휴식하면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작은 동산을 미니어쳐로 해놓은 곳인데 기차가 망가져서 제대로된 작품은 못봤습니다. ^^;
멋지죠? 좁은 길을 걸어 올라오면 이렇게 멋진 초원이 펼쳐집니다.
멋지게 생긴 나무! 왠지 로봇같은 느낌도 드는게 독특하네요~ ^^
초원을 가로지른 아름다운 길입니다. ^^
현위치 체크! 워낙 광범위한 곳이라 중간중간 체크할 수 있게 이렇게 지도가 있습니다.
계획적으로 돌았으면 더 알찼을텐데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잘 다듬어진 나무들~ 조경 정말 잘해놨네요~ ^^
다음 코스로 이동~
높은곳에서 보면 여기가 우리나라 지도모양으로 생긴 곳이랍니다.
시간이 없어 올라가 못본게 아쉽네요~~~
저멀리 산 중턱에 이곳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 담긴 돌탑들~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길~
길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답죠?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게 이곳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이곳은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있는 곳입니다.
작품명 - 돌고도는 인생
딱 보면 알수 있듯이 물레방아를 컨셉으로 잡은거 같네요~ ^^
이건 사랑의 우물가~ 그런데로 이해가 됩니다. ^^;
근데 이건 왜 행복?????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할 수 없는 작품명이었습니다. ㅋ
수목원 안에 있는 식당입니다. 식당도 고품격이네요~ ^^
돌틈에 핀 예쁜 꽃^^
이건 왠지 접사로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난 전시실 입니다. 겉에서 볼땐 엄청 큰 줄 알았는데.. 안을 보니 작은 공간이네요~ ^^
난 전시실 내부입니다. 아기자기하죠? 다양한 난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여긴 다른 분위기의 식당~ 산장같은 느낌이 드네요^^
예쁜 계단이죠^^ 여긴 곳곳이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 많습니다.
정말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손꼽아도 좋을만큼!
다돌고 나가는 출구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념품을 사가라고 허브 및 꽃들이 손짓을 하고 있네요~ ^^
이제 다 구경했으니 지친 몸을 달래줘야겠죠~
들어가면서 봐뒀던 식당에 갔습니다. (뭘 먹어야 할지 정말 고민 많았다는..ㅋㅋ)
산채비빔밥 -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고소한 청국장~ 매콤한 맛이 섞여 정말 맛있었다는.. ^^
내가 참 좋아라하는 묵국수~ 새콤달콤 시원한게 맛있었습니다. ^^
요것도 내가 좋아하는 콩국수! 여름엔 콩국수가 최고!!!
이렇게 한상 거하게 차려놓고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ㅋㅋ
아침고요수목원
가격은 좀 비싼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런데로 알찬 하루를 전해줄 수 있다는 것에서 괜찮았던 곳이었습니다.
사람은 자연을 만났을때 가장 편안해 진다고 하죠. ^^
답답한 도심과 찌든 일상에 젖은 사람이라면
이런곳에서 자연을 제대로 심취해 보는 것도 좋을꺼 같네요~
가격은 좀 비싼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런데로 알찬 하루를 전해줄 수 있다는 것에서 괜찮았던 곳이었습니다.
사람은 자연을 만났을때 가장 편안해 진다고 하죠. ^^
답답한 도심과 찌든 일상에 젖은 사람이라면
이런곳에서 자연을 제대로 심취해 보는 것도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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