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OJ Pro 8500] 복합기 HP8500, 정품잉크로 뽑은 인쇄 품질은 어떨까?

HP 복합기 라인에서 상위 기종인 HP OJ Pro 8500 인쇄 품질은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복합기하면 단일 기기보다 성능이 떨어질거 같은 우려도 갖고 있는데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HP정품잉크를 통한 색감은 어떨지도 기대가 되네요~
지금부터 HP OJ Pro 8500의 인쇄 성능을 파헤쳐 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쇄 테스트를 위해 고급 포토 인화지, 일반 A4가 준비된 모습입니다.
HP의 든든한 지원을 받았으니 원없이 출력이 가능하겠네요~ ^^

먼저, 가장 많이 쓰이는 A4사이즈의 문서를 출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지함이 넉넉하니 좋죠~ ^^
최대 250매를 담을수 있으니 든든합니다.

용지를 적당히 채우고 인쇄 준비를 마쳤습니다. ^^

복합기 옆을 보니 정품 잉크를 사용하라는 안내가 나와있네요~
잉크 카트리지나 리필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했을때 인쇄 품질 저하및
고장에 대해서는 보증서비스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문제를 일으켰으면 이런 문구를 새겨놨을까요 ^^;;

예전에 비하면 재생 카트리지나 리필 카트리지도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까지 정품잉크의 내구성이나 색감을 따라오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거기다 재생 카트리지는 내구성이 많이 떨어져
잉크가 샐 우려가 많고 프린터 노즐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어
괜히 약간의 가격때문에 구입했다가는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아픈기억이~~ ㅡㅡ;
물론, 프린터 기계 값이 저렴해져서 다행이지만
정품 잉크사서 걱정없이 쓰는게 정답입니다. ^^

HP OJ Pro 8500 은 총 4개의 잉크가 들어갑니다.
파란색, 적색, 노란색, 검정색
가장 많이 쓰이는 검정색은 대용량으로 사용되네요~

정품 잉크는 이렇게 HP의 제품을 알리는 로고와 사용기간이 적혀 있습니다.
브랜드를 걸고 나온 카트리지인만큼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겠죠?

복합기와 연결되는 잉크 노즐입니다.
리필카트리지나 재생카트리지는 대부분 여기서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잉크가 새거나 굳어서 적절한 인쇄 품질을 못 얻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복합기에 영향을 미치고 고장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인쇄 대기 상태입니다.
화면에 잉크의 양을 보여주고 있으니 인쇄 여부를 가늠해 볼수 있습니다.

자~ 그런 어떤 색감을 보여줄지 인쇄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프린터를 시작하니 경쾌한 소리와 함께 출력을 시작합니다.

윙~ 찰칵~ 슉슉
윙~ 찰칵~ 슉슉

인쇄 속도가 엄청나네요~
슥삭슥삭 뚝~ 입니다.
잉크젯이 이런 빠른 속도를 보이는 건 처음 봤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레이저 프린터 보다도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못 믿으시겠다고요??

그럼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단하죠~
인쇄품질을 저하시키면 더 빠른 속도로도 인쇄가 가능합니다. ^^

인쇄 품질을 확인해 보니
색상이 진하고 깔끔한 인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HP 제품이네요~^^

그럼 칼라 인쇄는 어떨까요?

사진을 인쇄해 봤는데
칼라 인쇄도 상당히 빠르네요~
그 기술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 용지다 보니 사진과 같은 깔끔함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냥 일반 종이에 인쇄된 칼라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럴때 사용하라고 포토 용지가 있는 거지요?

 
HP고급 인화지입니다.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종이 부터가 두께가 다르고 재질 또한 확연히 다르네요^^

인쇄 설정을 고급인화지로 하니 속도는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만큼 섬쇄한 인쇄를 하고 있다는 거겠죠~ 

출력물이 점점 나오고 있습니다.
우와~ 우와~ 색감이 장난아니네요~

선명하고 쨍하게 뽑힌 사진입니다.
인터넷에서 주문하는 사진 보다도 고급스럽네요~^^

색감부터가 확실히 다르죠~
정품 잉크이기에 이 정도의 품질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정밀한 비교를 위해 아까 일반 용지에 출력한 사진과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고 멀리서 봤지만 확실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기를 키우는 집이라면 이렇게 복합기 하나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팁으로 사진인쇄는 복합기에서도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기계에 사진 버튼 보이죠? ^^

사진을 담은 USB 메모리를 꼽으면

LCD를 통해 사진의 개수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옵션을 선택할때 사진 버튼을 눌러줍니다.

 

옵션은 사진파일 선택, 복사 매수, 용지크기, 레이아웃, 날짜 스템프, 적목현상 제거, 용지 종류까지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으니 쉽게 출력이 가능합니다. ^^
화면을 통해 사진이 보인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런데로 괜찮죠~

모든 설정을 마친후 인쇄를 누르면 인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쇄가 끝나면 이렇게 자동으로 프린트 헤드를 청소해 주고 있습니다.
노즐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깨끗한 인쇄품질을 위한 것이죠~
좋네요 좋아 ^^

그럼 이제 일반 인쇄 품질은 확인이 됬으니
복사를 통한 인쇄품질은 어떨까요?

아까 출력한 A4 인쇄물을 복사해 보겠습니다.

복사 버튼이 보이죠~
흑백 복사 할때는 흑백버튼을, 컬러 복사할때는 컬러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복사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물을 보여줬을까요?

경계선이 다르게 나와서 확실한 구분이 가지
인쇄 품질만 봤을때는 거의 흡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복사 능력도 뛰어나다니 대단합니다.

HP OJ Pro 8500 복합기, 출력물에 한해선 완벽하다고 볼 수 있으니
걱정 없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품 잉크 사용 꼭 잊지 마세요~ ^^

리더유도 정품 잉크를 사용하지 않았을때 인쇄품질은 책임 못집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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