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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소니 핸디캠의 신제품 발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소니 핸디캠하면 누구나 인정하듯 캠코더 분야에선 단연 최고라 부를수 있는 멋진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어떤 신기술을 도입했을까 기대가 되는데 2010년에는 어떤 진화된 모습을 가지고 나왔을까요? 정말 놀라웠던 그 현장속으로 같이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건 저 현수막 문구였습니다.
떨리는 순간까지 기록하라!
음~ 너무 문구가 평범하지 않나???
대부분의 캠코더나 카메라가 내세우는 그저 그런 문구라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론 얼마나 떨리는 순간을 잡을수 있기에 저렇게 표시했나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HDR-CX550이 어떻게 달라졌나 PT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줬습니다.
이날 포인트는.. 손떨림 외에 와이드 부분이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100번의 말보다 한번 보는게 더 이해하기 좋겠죠~
실제 영상으로 이전 모델인 HDR-CX500과 HDR-CX550의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와이드의 차이가 확 다가오네요~
경쟁사 S사 모델과의 비교도 보여주었습니다.
와이드의 차이가 확실하네요~
얼마나 같은 화각에서 더 많이 담아낼 수 있느냐를 잘 보여준 비교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야간에 효과적용을 통해 어떻게 화면이 달라지나 보여준 영상입니다.
정말 또렷한 야간 영상에 놀래버랬습니다.
역시 Exmor R 렌즈의 위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소니의 가장 큰 매력!!!
소니 핸디캠의 2010년 신제품의 다양한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 11가지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HDR-CX550은 최고급 상위 기종입니다.
가격도 물론 최고~ ^^;;;
핸디캠 소개가 끝나고 2010년 악세사리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소개되었는데.. 가장 눈에 띈 악세사리는
이 방수팩 이었습니다.
제가 얼마전 해외갔을때...
비닐 방수팩을 사용했었는데.. 자세도 안나오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간지나는 악세사리가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지름신 완전 충만이었습니다. ㅋㅋ
이거 하나면 바다속 사진 찍을때 대박이겠네요~
그리고 현직 CF감독님이 나오셔서 소니 핸디캠 HDR-CX550 을
직접 사용해 본 느낌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인이 실제 촬영한 영상들을 보여주면서 얘기해주시는데..
HDR-CX550의 기술력에 정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비오는 날 빗방울 영상을 보는데 바로 저거다 싶었습니다.
어찌나 디테일이 잘 살아 있던지~~ ^^
이 외에 슬로우 촬영영상과 어두운 환경에서 찍은 영상들은 이 제품의 매력을 잘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해서 공식적인 행사는 끝이났고
실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에서 직접 제품을 느껴봤습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기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흔들림에 강하다는 그 기능을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사 주력 모델 캠코더와 HDR-CX550의 흔들림을 비교한 체험존입니다.
테스트 환경은 저 밑밤침이 계속 덜컹덜컹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위에 두개의 캠코더가 올려져 있고
전방 화면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분명 기계가 가볍게 흔들리는게 아닌데도..
소니 HDR-CX550은 흔들림이 없는 영상을 잡아내고 있었습니다.
반대로 S사 제품은 그 떨리는 영상 그대로를 보여줬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전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 한참을 고민해 봤습니다.
흔드는데 흔들리지 않는 영상을 잡아낸다?? 정말 신기하죠
정말 그 놀라운 기술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지름신 강림이네요~
그 옆에는 HDR-CX500과 HDR-CX550의 광각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니 그 매력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
어떠신가요?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죠~
그럼 HDR-CX550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 제품이 바로 HDR-CX550 입니다.
디자인적으론 크게 매력적이진 않지만
그 기능만큼은 정말 대박인것 같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그 매력적인 기능들을 정리해 보면..
1. 더 넓게 찍는 소니 G(광각) 렌즈
2. 어둠속에서도 선명하게 찍는 Exmor R Cmos 센서
3. 놀라운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4. PC없이 외장하드로 직접 백업할수 있는 기능
5. 메모리 스틱 외에 SD메모리 카드 지원
6. 촬영환경을 자동으로 인식해주는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
7. 돌비 디지털 5.1채널 탑재
8.1200만화소 사진 촬영 지원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되지만 제가 매력적이라 보는 기능들입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110만원 ~ 100만원 정도 사이에서 책정될거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2010년 출시되는 11가지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모델들이었는지 살짝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이 모든 제품들이 올해 출시되는 모델들입니다.
서로 다른 매력들을 가진 제품들이라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 행사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고
마지막으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었겠죠~
시장이 반찬이라고 늦은시간에 먹어서 그런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테이블에 램프천사님, 지콩님, 이레네님, 와이엇님,
학주니님, 라디오키즈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그리고 돌아가는길
정성이 담긴 기분 좋은 카드와
발표회는 서울프라자호텔 22층 Opal룸에서 있었습니다.
거리가 있어 퇴근 후 부랴부랴 서둘러서 갔지만 이미 발표회는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거리가 있어 퇴근 후 부랴부랴 서둘러서 갔지만 이미 발표회는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래도 제 자리가 따로 셋팅되어 있어 편하게 함께 할 수 있었네요. ^^
자리에 앉아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건 저 현수막 문구였습니다.
떨리는 순간까지 기록하라!
음~ 너무 문구가 평범하지 않나???
대부분의 캠코더나 카메라가 내세우는 그저 그런 문구라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론 얼마나 떨리는 순간을 잡을수 있기에 저렇게 표시했나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제품이 오늘의 주인공인 HDR-CX550입니다.
디자인적으론 크게 달라진게 없는 모습이네요~
자세한 모습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적으론 크게 달라진게 없는 모습이네요~
자세한 모습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HDR-CX550이 어떻게 달라졌나 PT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줬습니다.
이날 포인트는.. 손떨림 외에 와이드 부분이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100번의 말보다 한번 보는게 더 이해하기 좋겠죠~
실제 영상으로 이전 모델인 HDR-CX500과 HDR-CX550의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와이드의 차이가 확 다가오네요~
경쟁사 S사 모델과의 비교도 보여주었습니다.
와이드의 차이가 확실하네요~
얼마나 같은 화각에서 더 많이 담아낼 수 있느냐를 잘 보여준 비교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야간에 효과적용을 통해 어떻게 화면이 달라지나 보여준 영상입니다.
정말 또렷한 야간 영상에 놀래버랬습니다.
역시 Exmor R 렌즈의 위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소니의 가장 큰 매력!!!
소니 핸디캠의 2010년 신제품의 다양한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 11가지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HDR-CX550은 최고급 상위 기종입니다.
가격도 물론 최고~ ^^;;;
핸디캠 소개가 끝나고 2010년 악세사리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소개되었는데.. 가장 눈에 띈 악세사리는
이 방수팩 이었습니다.
제가 얼마전 해외갔을때...
비닐 방수팩을 사용했었는데.. 자세도 안나오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간지나는 악세사리가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지름신 완전 충만이었습니다. ㅋㅋ
이거 하나면 바다속 사진 찍을때 대박이겠네요~
그리고 현직 CF감독님이 나오셔서 소니 핸디캠 HDR-CX550 을
직접 사용해 본 느낌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인이 실제 촬영한 영상들을 보여주면서 얘기해주시는데..
HDR-CX550의 기술력에 정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비오는 날 빗방울 영상을 보는데 바로 저거다 싶었습니다.
어찌나 디테일이 잘 살아 있던지~~ ^^
이 외에 슬로우 촬영영상과 어두운 환경에서 찍은 영상들은 이 제품의 매력을 잘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해서 공식적인 행사는 끝이났고
실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에서 직접 제품을 느껴봤습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기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흔들림에 강하다는 그 기능을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사 주력 모델 캠코더와 HDR-CX550의 흔들림을 비교한 체험존입니다.
테스트 환경은 저 밑밤침이 계속 덜컹덜컹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위에 두개의 캠코더가 올려져 있고
전방 화면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분명 기계가 가볍게 흔들리는게 아닌데도..
소니 HDR-CX550은 흔들림이 없는 영상을 잡아내고 있었습니다.
반대로 S사 제품은 그 떨리는 영상 그대로를 보여줬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전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 한참을 고민해 봤습니다.
흔드는데 흔들리지 않는 영상을 잡아낸다?? 정말 신기하죠
정말 그 놀라운 기술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지름신 강림이네요~
그 옆에는 HDR-CX500과 HDR-CX550의 광각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니 그 매력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
어떠신가요?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죠~
그럼 HDR-CX550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 제품이 바로 HDR-CX550 입니다.
디자인적으론 크게 매력적이진 않지만
그 기능만큼은 정말 대박인것 같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그 매력적인 기능들을 정리해 보면..
1. 더 넓게 찍는 소니 G(광각) 렌즈
2. 어둠속에서도 선명하게 찍는 Exmor R Cmos 센서
3. 놀라운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4. PC없이 외장하드로 직접 백업할수 있는 기능
5. 메모리 스틱 외에 SD메모리 카드 지원
6. 촬영환경을 자동으로 인식해주는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
7. 돌비 디지털 5.1채널 탑재
8.1200만화소 사진 촬영 지원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되지만 제가 매력적이라 보는 기능들입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110만원 ~ 100만원 정도 사이에서 책정될거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2010년 출시되는 11가지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모델들이었는지 살짝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이 모든 제품들이 올해 출시되는 모델들입니다.
서로 다른 매력들을 가진 제품들이라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 행사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고
마지막으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었겠죠~
시장이 반찬이라고 늦은시간에 먹어서 그런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테이블에 램프천사님, 지콩님, 이레네님, 와이엇님,
학주니님, 라디오키즈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그리고 돌아가는길
정성이 담긴 기분 좋은 카드와
작은 선물도 받아서 왔습니다. ^^
(촬영협조는 램프천사님^^ 이 도와주셨습니다 ㅎ)
(촬영협조는 램프천사님^^ 이 도와주셨습니다 ㅎ)
올해도 핸디캠 시장은 계속 커져가리라 예상되는데..소니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빛을 발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무시못할 가격이 문제겠지요~ ㅋ
올해 핸디캠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리더유와 함께 하는 소니 핸디캠 HDR-CX550 발표회 현장이었습니다.
올해 핸디캠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리더유와 함께 하는 소니 핸디캠 HDR-CX550 발표회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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