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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린 이유! 반전 매력 선보인 LG 윙 발표! 대박 가나요? LG 윙 스펙

by 리더유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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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첫번째 작품 LG 윙이 9월 14일 오후 11시 온라인 발표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유출되었던 정보만으로 사람들은 왜 화면을 돌리냐? 저걸 어디다 쓰냐? 회의적인 말들이 많았는데요. 공개된 LG 윙은 기대 이상의 활용도를 제시했고 놀라운 기능까지 담아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LG 윙이 왜 화면을 돌렸는지? LG 윙 스펙까지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LG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발표! 

LG전자는 LG 윙 소개에 앞서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Explorer Project)를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스마트폰과는 다른 접근을 추구하고 모험가, 탐험가처럼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 모델이 LG 윙입니다. 앞으로 LG전자는 크게 두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로 나오는 실험적인 모델과 일반적인 모델! LG 윙의 새로움은 앞으로의 스마트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LG 윙 화면을 돌린 이유! 

LG 윙이 화면을 돌리는 것을 두고 사람들은 그냥 스마트폰을 가로로 돌려서 보면 되지 뭐하러 돌리냐? 십자가 에디션이냐? 등등 회의적인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에 대한 답으로 LG 전자는 화면을 돌린 이유를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발표를 했습니다. LG 윙이 접근한 방식을 사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예를 통해 현실적인 이유를 보여줬습니다. 

LG 윙의 모습은 익숙한 바 타입의 스마트폰 입니다. 화면을 돌리지 않으면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점은 두 개의 화면을 가졌음에도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다는 것입니다. LG 윙의 두께는 10.9mm 밖에 되지 않습니다. 

 

LG 윙의 가장 큰 매력은 손으로 들었을때 화면을 가리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상시 스마트폰을 들고 영상을 보면 화면을 어쩔수 없이 가리게 되는데요. LG 윙은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운 매력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가로로 들었을때의 안정적인 그립감도 좋습니다. 가로로 영상을 볼때 스마트폰이 대화면이 되면서 다소 불안하게 들게 되는데 LG 윙은 한 손으로도 안전하게 들 수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손으로 들었을때 화면을 터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립 락 기능도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의 다양한 행동 패턴을 잘 고려한 UX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멀티 사용에 대한 매력을 제시했습니다. 내비게이션 이용하면서 전화 따로 사용하기, 게임 도중 받해 받지 않으면서 알림 보기, 카메라 사용시 방해 받지 않으면서 알림 보기, 영상 보면서 문자 보내기 등 우리가 평상시 경험했던 불편한 사용씬들을 LG 윙이 해소해 주고 있습니다. 

 

LG 윙 스펙 뭐가 달라? 

LG 윙 스펙 입니다. AP가 스냅드래곤 765G로 탑재된 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가격적인 부분을 고려한 선택이라 보입니다. 참고로 765G도 일반적인 사용씬에서는 결코 느린 AP는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무게도 260g으로 다소 무거운 편입니다. 하지만 두 개의 화면을 가졌다고 봤을때는 크게 무거운 수준은 아닙니다. 갤럭시Z 폴드2의 경우 무게가 282g 입니다. 화면 두 개의 활용도를 고려해서 봐야 할 무게입니다. 

그리고 LG 윙은 디자인에서도 깔끔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카메라 영역이 없는 6.8형 P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화면을 보기에 더 없이 매력적인 가치를 담았습니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팝업 카메라 디자인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전면 카메라를 사용할때만 나오기 때문에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고 영상을 볼때도 화면 가리는 부분이 없어 더욱 매력적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트리플 카메라인데 64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하나와 초광각 카메라 두 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보통 광각, 망원, 초광각 이렇게 탑재되어 있는데 LG 윙은 스위블 모드에서 사용하는 초광각 카메라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 이유는 LG 윙에는 짐벌 모드라는 특별한 기능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화면을 돌린 이유를 확실히 보여준 기능으로 별도의 짐벌 없이 자체에서 짐벌 활용이 가능해 흔들림 없는 영상을 찍기에 좋습니다. 잘만 된다면 정말 대박이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카메라 앵글을 조정할 수 있는 조이스틱, 피사체를 상하좌우 흔들림 업이 촬영하는 락모드, 스마트폰 움직임이 빨라도 천천히 따라오면서 부드럽게 촬영하는 팔로우 모드, 상하 흔들림 없이 촬영한 팬 팔로우 모드, 거친 움직임을 촬영하기에 좋은 FPV 모드까지 진짜 짐벌의 기능들을 다양하게 적용했습니다. 

듀얼 레코딩 기능도 지원합니다. 전면, 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하는 기능으로 인터뷰 촬영, VLOG 등 다양한 영상 촬영시 매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모든 컨트롤을 세컨드 스크린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온전히 대화면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듀얼 레코딩은 파일을 하나로 저장도 가능하고 따로 저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LG 윙만의 특별한 UX도 넣었습니다. 화면을 돌렸을때 입체적인 아이콘을 볼 수 있어 유니크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앱을 묶어서 한 번의 터치로 두 개의 앱을 사용할 수 있는 매력도 보여줬습니다. 달력 보면서 통화하기! 스케쥴 잡을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볼 때 세컨드 스크린에 컨트롤 메뉴가 나옵니다. 화면을 가리지 않는 컨트롤로 더욱 편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LG 윙 실제 사용 모습! 

LG 윙을 여성이 든 모습입니다. 가로로 돌렸을때의 느낌! 개성있는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뷰티 영상을 보면서 세컨드 스크린에서 전화를 컨트롤 하는 모습입니다. 여성분들 공감하시나요? 

화상대화를 하면서 다른 영상을 보는 모습!! 요거 괜찮죠? ^^ 

내비게이션 사용시 이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치대 힘이 좋아야 할 것 같지만 매력적인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LG 윙 발표회에서 영상 편집 마술사 잭 킹의 제작 비밀을 공개했습니다. 짐벌 모드의 활용이 기대되는 사용씬 입니다. 

 

LG 윙 걱정 해소! 

LG전자는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LG 윙 내구성에 대한 답도 전해 줬습니다. 

두 개의 화면이 결합돼서 사용하는 방식이니 오랫동안 사용하면 헐거워지거나 떨어트렸을때 파손이 위험이 크겠죠? 

그래서 LG 윙은 절곡 테스트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20만번이나 스위블 동작 테스트를 거쳐 이상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치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화면을 돌렸을때 마찰되는 부분은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자체 20가지 이상의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가치를 담았다는 의미입니다. 

방수 코팅 기술을 적용해 IP54 방진방수도 지원합니다. 이 부분도 아주 놀라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밀리터리 스펙도 확보했습니다. 외부 공식 기관을 통해 테스트한 결과이니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두 개의 화면을 가진 LG 윙이 낙하 테스트까지 통과했으니 정말 놀라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발표 영상이 끝난 후 다음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차기 모델의 티저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화면이 쭉 나오는 방식이던데 어떤 폰일까요? 

 

LG 윙 어떠신가요?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들을 잘 담지 않았나요?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LG 윙의 반전 매력이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이 예상됩니다.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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