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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후기

맥북에어가 아이패드의 경쟁제품? 지름신 제대로 부르는 맥북에어 간담회 현장!

by 리더유 201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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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의 국내 상륙을 앞두고 맥북에어를 직접 볼 수 있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지금은 이미 맥북에어가 풀려 국내 매장에서 볼 수 있지만 이 당시만 해도 정말 가슴 떨리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ㅋㅋ 제가 개인적인 일로 바빠 이제야 글을 올리지만 아직도 맥북 에어는 그 신선함이 떠나질 않고 있습니다. ^^ 그럼 이미 식상해지셨을수도 있지만 얼마나 멋진 제품인지 간담회 현장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담회는 하얏트 호텔에서 있었습니다.


애플코리아 맥북 에어 간담회!!
이 문구만 봐도 어찌나 설레이던지 이렇게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은 제품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이게 바로 애플의 힘인가요? ^^


한창 이번에 바뀐 ilife 11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진화된 imovie 입니다.
애플이 얼마나 동영상을 쉽게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는지 놀라운 프로그램입니다.


실제로 적용하는 것을 보고 배우니 공부도 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

하지만 더 이상 제 귀에는 이런 내용들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바로 맥북에어를 봐버렸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번 ilife11의 가격입니다.
윈도우 계열 프로그램 가격보다는 저렴하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돌고 돌아 드디어 저한테 맥북 에어가 도착했습니다. ^^
그럼 얼마나 환상적인 제품인지 감상해 보실까요?


어떻게 이런 놀라운 제품을 만들어 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한쪽면의 두께는 아이폰 4보다 얇습니다. 컥!!


크기도 11인치라 사용할만 하겠죠? ^^


액정 느낌도 괜찮고 인터넷이나 문서 작업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인터넷 속도도 정말 빠르네요~
기존의 넷북과는 차원이 다른 노트북입니다.


제 블로그가 맥북에어에 들어가 있습니다. 영광~ ^^


키보드도 풀사이즈의 키보드를 제공해 워드 입력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보통의 노트북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운데 감동의 문구가 보이네요~ 맥북 에어!!!


상판 LCD의 두께를 보세요~
아이패드가 부럽지 않은 환상적인 두께와 휴대성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손으로 들어도 전혀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이게 바로 맥북에어의 가치가 아닐지~

이번엔 기존 맥북 13인치와 크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맥북 13인치도 간지이지만 맥북에어 앞에서는 깨갱 수준입니다.


간단하게 요기를 한후 본격적으로 맥북 에어 13인치와 11인치를 비교해 봤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제품들이죠~ ^^
환상적인 두께와 무게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13인치가 좀 더 마음에 들긴 하네요~


맥북에어가 이렇게 환상적으로 나오면서 아이패드와 맥북에어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그만큼 맥북에어가 휴대성을 보장하고 있다는 거겠죠? 하지만 제가 보기에 아이패드와 맥북에어는 사용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잘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턱대고 맥북에어가 좋아 보인다고 구매하셨다간 집안에서 장식품으로 전락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맥북에어는 아무래도 고사양은 아니니 이동하면서 업무를 많이 보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모델입니다.

그래도 애플은 간지라 판단하시고 구매하신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애플 노트북 만큼 그런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제품이 현재는 있을까 싶네요~ ^^

이상 리더유와 함께 하는 맥북에어 간담회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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