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에 변화와 혁신을 담았다?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 19 퀀텀 런칭쇼 현장!

임페리얼 하면 위스키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오래되 보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과감히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임페리얼의 이미지를 날려버리고 변화와 혁신을 담은 새옷을 입고 다시금 위스키 시장의 큰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페리얼의 컨셉은 3040세대를 상징하는 위버스타일에 대한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고 하는데 어떤 제품일까요? 지금부터 임페리얼 퀀텀 런칭쇼 현장에서 그 모습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는 서울 대치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크링(KRING)에서 있었습니다.

임페리얼 퀀텀 런칭쇼 배너
뭔지 모를 비밀스러움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

행사장 입구에서 명단 체크를 하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멋진 인테리어의 크링 내부~

멋진 임페리얼 퀀텀의 로고입니다.
정말 품격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행사장 분위기는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는 자유스러운 분위기 였습니다.
이날 한 30분 정도 지각했는데 다행히도 이런 방식의 행사라 생각하니 다행이다 싶었네요~

중간중간에는 스탠딩 음식이 제공되고 있어서 가볍게 음식을 즐기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박만현 스타일리스트의 특강이 진행되고 있었고

또 한쪽에서는 박지은 트레이너의 특강을 하고 있었습니다.

참 독특한 행사지요~ ^^
임페리얼 퀀텀이 추구하는 이미지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었습니다.

이렇게 행사가 마무리 되나 싶었는데 아직 시작도 안한거였습니다. 하하

본격적인 행사는 2층에서 있었습니다. 와우!!!

크링 2층에 가니 이런 멋진 공간이 있었네요^^
몇번 와 본 곳이지만 2층은 처음 이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는 빈티지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엄숙한 느낌의 행사장 분위기~

이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임페리얼 퀀텀의 런칭을 관심있게 지켜봤습니다.

제가 자리한 테이블은 24번!

그런데 자리마다 안경이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아니 이건 3D 안경!!
오늘 영상이 3D로 나옴을 암시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랭크 라뻬르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순서는 아래층에서 강연을 했었던 박만현 스타일리스트가 나와
 위버스타일에 대한 패션쇼를 보여줬습니다.

와우~ 위버스타일 아무나 낼 수 없는 분위기 이군요~ ㅋㅋ
이 모습은 바로 차도남 분위기였습니다.

패션쇼가 끝난 후 축하 퍼포먼스와 함께 임페리얼 퀀텀의 탄생을 알리고 있습니다.
처음엔 전 이게 3D로 보이나 싶어 연신 안경을 썼다 벘었다 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진짜 3D는 이렇게 예고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ㅋ

3D영상으로 보여지는 임페리얼의 화려한 탄생!
정말 환상적인 화면에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임페리얼이 위스키가 아닌 전자제품이 아닐까 하는 착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ㅋㅋ

영상이 끝난 후 무대뒤쪽에서 깜짝 등장한 모델들~

드디어 임페리얼 퀀텀의 실제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정말 화려한 디자인의 위스키네요^^

임페리얼 퀀텀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PT를 통해 다양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실제 모습을 감상해 보라 임페리얼 퀀텀이 한병씩 주어졌습니다.
그럼 그 화려한 모습을 감상해 보실까요? ^^

디자인 정말 환상적이죠?
그리고 딱 보면 떠오르는 디자인이 있지 않나요???
바로 임페리얼 퀀텀의 디자인이 아이폰4와 비슷한듯 합니다. 하하
병의 테두를 감싸고 있는 실버 때문에 그런 느낌이 강하네요~
그만큼 위스키 병에 얼마나 많은 변화와 시도가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맛을 음미해 보라고 한잔씩 주어졌는데
부드러운 향기가 먹기도 전에 코끝을 자극하네요^^
차를 가져와서 음주를 못하지만 향과 디자인에 반해서 빨리 마셔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눈과 코로만 임페리얼 퀀텀의 깊은 맛을 담아왔습니다. ^^

이렇게 임페리얼 퀀텀을 눈으로 마시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식사 메뉴도 임페리얼 퀀텀에 맞게 새로운 의미들을 부여했네요^^
오호~ 감각 그 자체입니다.

이날 즐겼던 음식들입니다. ^^

그리고 식사중간에는 가수 임정희의 축하무대도 있었습니다.
임페리얼 퀀텀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가수를 선정했네요~
노래 분위기 있고 아주 좋았습니다. ^^

그리고 식사가 끝나갈 무렵!
프랑크라뻬르 대표의 포토타임이 있었습니다.
오호~ 모델같은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
아무나 위스키 대표가 될 수 없다는걸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ㅋ

지금까지 임페리얼 퀀텀 런칭쇼 현장을 확인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정말 위스키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올만한 기대작이라 불릴만 하겠죠?

더욱 젊어진 임페리얼의 모습은  정체된 위스키 시장을 확바꿔 놓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분위기 내기에 딱 좋은 위스키이니 잘 참고해 보세요~


이상 리더유와 함께 하는 임페리얼 퀀텀 런칭쇼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