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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200

모니터의 새로운 트랜드는 듀얼 '삼성 싱크마스터 2263DX' 리뷰 #2. (기능편) 이번 리뷰에서는 '삼성 SyncMaster 2263DX' 가 과연 스펙데로 제대로된 모습을 보일지 성능 및 기능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 SyncMaster 2263DX' 윈도우 화면 컴퓨터를 켰을때 모습입니다. 와이드의 시원한 화면과 깨끗한 색감 그리고 보조모니터의 깜찍함이 기분을 설레이게 합니다. 기존에 느껴 보지 못한 컨셉이라 그런지 확실히 새로운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조화면은 화면의 부분만을 담당하기 때문에 기본화면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추세인 글레어코팅이 안되어 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네요~ 물론 글레어코팅의 단점이 빛이 난반사돼 신경이 날카로운 사람에게는 별로이지만 색감면에서는 아무래도 더 좋은 면이 있어 멀티미디어 용으로 사용.. 2008. 7. 13.
모니터의 새로운 트랜드는 듀얼 '삼성 싱크마스터 2263DX' 리뷰 #1. (디자인편) 현재 LCD 모니터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치 늘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19인치가 대중화 되더니 어느덧 20인치, 22인치, 24인치 등 그 끝이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LCD 크기는 점점 커져만 가고 소비자들도 더 큰 인치의 제품을 바라고 있습니다. 심지어 영화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모니터를 넘어서 HTPC 구축으로 대형TV로 컴퓨터를 하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곧 TV와 모니터의 경계선이 머지않아 무너진다는 뜻도 됩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의 인치 경쟁은 무의미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에서는 이런 치열한 인치 크기에서 한발 물러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듀얼모니터가 일반화된 세상입니다. 아마 컴퓨터를 좀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듀얼모니터는 꿈꾸었던.. 2008.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