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17 서울모토쇼에 전기자전거가? 전기자전거 실제 본 느낌! 서울모터쇼에서 이색적인 전시관이 마련돼 있었습니다.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 전시관! 물론, 자동차외에 오토바이도 같이 전시되기는 했었지만 아마 자전거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하네요~ 그 이유는 이제 자전거도 모터를 가지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전기자전거가 실용화되면서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고 친환경 모터쇼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기자전거가 그 위용을 들어냈습니다. 그럼 실제 만나본 전기자전거는 어떤 느낌이었는지 알려드릴 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기자전거를 전시한 곳은 삼천리자전거 입니다. 쉽지 않은 참가였을텐데 그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삼천리 자전거 부스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건 전기자전거입니다. 전기자전거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어떤 부품들이 들어가.. 2011. 5. 15. 2011 서울모터쇼를 빛낸 전기자동차들! 차세대 전기자동차는 무엇이 다를까? (네모,K5하이브리드,YF소나타하이브리드) 2011 서울모터쇼는 친환경 모터쇼라는 컨셉답게 다양한 전기차들이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자동차 회사마다 미래를 준비하는 전기자동차로 그 기술력들을 보여줬는데 어떤 자동차들이 나왔을까요? 지금부터 그 현장속으로 같이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전기차! 기아의 네모. 컨셉카이지만 앞으로 전기차들은 이런 모양이 실제로도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자동차 모습과는 다른 미래 지향적인 모델! 디자인도 멋졌지만 조명 색상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이색적이었습니다. 전광판을 통해 네모의 모습을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해보니 놀라움 그 자체네요!! 실내 모습도 너무나 멋집니다. 지금은 저런 모양을 접할 수 없지만 곧 다가올 미래의 모습은 다 저런 구조로 되어 있지 않을까 합니.. 2011. 4. 20. 기아 K7 사용자가 본 SM7 후속(SM7 컨셉트카)에 대한 느낌! K7을 구입한지도 언 10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자꾸만 들려오는 신차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그랜져HG는 기대했던것보다 마음에 안들어서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SM7을 보고나니 충격이 좀 크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르노삼성차를 좋아해서 이전차도 SM5였는데 SM7을 보니 이대로만 나온다면 정말 대박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어떤 점이 맘에 들었는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화로워 보이는 SM7 첫모습입니다. 이 디자인은 누가봐도 멋지다라는 탄성이 나올 만큼 뛰어나 보입니다. 비록 컨셉카라고 하지만 90%이상 똑같다고하니 기대해볼만 하겠죠~ 그릴부분이 좀 답답해 보이기도 하지만 묵직하게 힘이 실린듯 하여 크게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헤드라이트.. 2011. 4. 16. 디카가 똑똑해? 쉬운 디카 VLUU ST10 스마트기능의 매력! 자동디카가 똑똑하다는건 뭘까요? 수동기능이 있는거? 여러가지 효과를 줄 수 있는거? 제가 보기에 자동디카가 똑똑하다는건 아무런 설정없이 쉽게 찍어도 잘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그야말로 자동디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존의 자동 디카들은 어땠을까요? 음식을 찍을때는 음식 모드로, 인물을 찍을때는 인물모드, 풍경찍을때는 풍경모드 등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컨셉으로 다양하게 기능을 제공해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드물었다는 겁니다. 그저 이런 기능이 있었다 이거지 그 기능을 활용하기엔 번거로움이 따라 그냥 일반모드로 두고 찍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삼성에서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여 그런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그 중 스마트오토 기능은 말그대로 음식이면 음식모드로 접사면 접사모.. 2009. 4. 15. 볼거 없는 수입차 VS 볼거 많은 국산차, 2009 서울모터쇼를 빛낸 차들. 모터쇼를 시작하기에 앞서 수입차 업체들의 잇단 불참 소식은 서울 모터쇼의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 봤을때.. 과연 수입차 업체들의 참가가 과연 볼거리에 많은 영향을 미치나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서울모터쇼만 봐도 국산차 업체들은 신차에 컨셉트카에 레이싱걸까지 모터쇼 다운 요소를 갖추고 있었지만 수입차 업체들은 이미 판매되고 있는 차들로만 거의 대부분이 구성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차들 또한 볼거리면에서 충분할 수 있지만 솔직히 요즘같이 흔하게 볼 수 있는 수입차들을 모터쇼에서 본다고 크게 의미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즉, 모름지기 모터쇼라 하면 각 자동차 업계들의 미래를 보여주는 컨셉트 카나 신차들의 전시가 주가 되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면에서 국산차들의 전.. 2009. 4.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