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15 태국 푸켓(Phuket) 여행기 3부 [팡아만투어] 푸켓 거리 입니다. 많이 낙후된 듯 보이지만 이국의 정취가 느껴져 좋네요~ ^^ 푸켓 거리 동영상 입니다. 참고하세요^^ 푸켓의 대형마트입니다. 더운나라 답게 건조된 식품이 많았고 술안주 종류가 많았습니다. 태국이 술을 좋아하나? ㅎㅎ 그리고 가격은 현지마켓이라 저렴할지 알았는데.. 비쌉니다.. ㅡㅡ; 팡아만 들어가기전 부두의 상점입니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환불을 요청했었는지... 한글로 "환불 안됩니다"가 써있네요~ 상상이 갑니다. ㅋㅋ 가이드가 사준 파인애플 당도가 높은 것이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인애플을 좋아하는데 푸켓에선 흔하게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ㅎㅎ 팡아만까지 갈 배입니다. 약간 허술한게 불안해 보이지만 배를 타고 간다는 생각에 기분은 좋네요^^ 질주하는 배 굉장히 빠른.. 2008. 6. 9. 태국 푸켓(Phuket) 여행기 1부 [인천공항 → 방콕] 비가 오는 길을 쌩쌩달려 인천공항 도착~ 두근두근... 날라갈거 같은 순간입니다~ ㅎㅎㅎ 모든 준비물이 가득찬 여행 가방 바리바리 싸들고 떠날 준비 완벽하게 했습니다. ^^ 타이항공 탑승과 가까운 10번 게이트입니다. 10번 출입구 들어가서 보이는 정면입니다. 웅장한 공항 모습 멋지네요~ ^^ 시간이 남아 공항내 투어~ 작고하신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님의 작품도 저 멀리 보입니다.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곳 엇갈리는 만남이 연출되는 곳 중에 하나죠~ ^^ 여권과 티켓입니다. E-ticket이라 굉장히 허접합니다. ㅡㅡ; 너무 대충대충 준거 같은.. 타고갈 비행기표입니다. 비행기명은 TG657 타이항공이라 안좋으면 어쩌나 살짝 걱정이 들기도 했다는... @.@ 이제 비행기표도 받았으니 출발까지 남은 시간은 .. 2008. 4. 25. 녹동 - 소록도 여행기 녹동항 입니다. 밤에는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 넓게 펼쳐진 바다와 큼직 큼직한 배들로 깜짝 놀랐습니다. ^^ 서울에선 느껴보지 못한 이 신선한 기분 간단하게 고기를 낚을 수 있는 선외기입니다. 거금도 들어가는 배. 이번엔 시간이 안되서 못갔는데 다음엔 거금도 투어를 계획해 봐야겠습니다. 녹동거북선입니다. 녹동 바다를 도는거 같은데.. 타보지를 않아서.. ㅡㅡ; 소록도를 갈려면 이렇게 해상교통을 이용해야하는데 비용은 단돈 1,000원입니다. 왕복^^ 지금은 다리 완공이 돼있어 더이상 이 배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차도 싣고 들어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걷는게 낭만 있겠죠^^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소록도입니다. 출출함을 달래주기 위해 준비한 집에서 찐 맛있는 옥수수 간식 힘차게 물.. 2007. 10.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