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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타 트랜스폼 외관
기존 모습과는 크게 달라진 모습은 없습니다.
하지만 소나타의 깔끔하고 미려하게 쫙 빠진 외관 모습은 언제나 멋져 보입니다.
오래지나도 질리지 않는 매력 ^^
▲ 소나타 트랜스폼 전면 모습
그전에 조잡한 그릴에서 그랜져 TG와 흡사한 그릴모습으로 바꼈습니다.
훨씬 고급차 스러워졌네요~
▲ 세련된 헤드라이트
소나타에서 가장 맘에 드는 곳중에 하나!
감각적이고 멋진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 범퍼몰딩과 안개등
작은 차이지만 범퍼몰딩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느낌에 큰 차이를 주고 있습니다.
기존 등급이 낮은 모델에서는 몰딩이 없는데
몰딩이 없으면 왠지 허전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렇다고 사서 붙히는 것은 금물.. ㅡㅡ;)
▲ 소나타 트랜스폼 사이드
부드럽게 처리된 곡선의 미가 날렵함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 문손잡이
깔끔하게 처리된 문손잡이에 열었을때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좋습니다.
▲ 사이드 미러
그냥 무난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점은 요즘 사이드미러에 방향 표시등을 적용시켜 나오는 추세인데
적용이 안되어 있어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 로체도 적용되었던데.. ㅡㅡ; )
▲ 바퀴 휠
차를 표현하는데 있어 휠은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국산차들의 가장 문제점을 지적되는 곳이 바퀴 휠인데..
외제차는 차를 만들때 바퀴 휠까지 다 고려해서 예쁜 디자인을 적용시켜 나오지만
국산차들은 차는 예쁘고 좋게 만들지만 휠은 그냥 무난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어 감각적인 모습에서 많이 뒤쳐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차를 뽑은 후 사제 휠로 교체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낭비가 아닐지............
국산차도 처음부터 휠을 예쁘게 만들어서 나오면 좋을텐데 라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역시 이번 트랜스폼 휠도 깔끔하다라는 느낌은 있지만 확 다가오는 느낌은 없는 디자인입니다.
▲ 소나타 트랜스폼 뒷모습
혼다 어코드를 표절했다고 말이 많았던 디자인이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보기 좋은 부분입니다.
근데 요즘 고급차들의 뒷 데루등이 LED로 바뀌는 추세인데 소나타는 이번에도 적용이 안되어 있어 아쉬운 맘을 금할 수가 없네요~
분명 현대측에서도 사람들이 외부에서 LED 데루등을 바꾸는 걸 알것이고
그 수요가 많은 것을 알텐데도 이번에도 미적용되어 나왔습니다.
소비자들의 NEEDS 를 반영하는 모습이 필요 할 거 같습니다.
▲ 센터페시아
소나타 트랜스폼의 핵심인 센타페시아 입니다.
트랜스폼의 기본 컨셉이 내부디자인을 개선한다는 것이었는데..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기존의 소나타에서 느낄수 없는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국산차의 최대 단점으로 또 지적된 곳이 바로 실내디자인이었습니다.
외관은 정말 자주 바꾸는데 내부디자인이 거기서 거기였죠~
근데 이 내부디자인에 자극을 준 제품이 바로 SM5입니다.
일본의 차를 그대로 들여와서 그런지 국산 차와 확실히 다른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SM5의 판매도 급증했죠~
바로 이렇게 경쟁이 되면서 소나타도 그에 대한 자극을 받고 이렇게 새롭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이 역시 좋긴 좋네요~~~~
정말 만족할 만큼 예쁘게 바꼈습니다. good !!
▲ 카오디오
순정이지만 외부오디오로 교체하지 않아도 될 만큼 예쁜 디자인의 오디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능도 풍부하고 핸들리모콘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니 굳이 바꿀 필요가 없겠죠~
이젠 일반 카오디오 시장은 거의 죽을 듯~ 흡 ^^;;
▲ 시계
기존 차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시계가 달려있습니다.
뭐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시계 디자인은 왜 똑같은 것을 계속쓰는지 궁금하네요~
개선하면 안되나~ ㅡㅡ;
▲ 전자동 공조장치
오디오와 일체감을 보이는 전자동 공조장치로
특별한 디자인이 적용된것은 아니지만 파란색의 불빛이 세련된 느낌을 전해 줍니다.
▲ 송풍구
전체적인 디자인에 맞춰 설계된 송풍구 답게 일체감 있고 깔끔한 모습을 보입니다.
▲ 수납함 및 시거 소켓
보기보다 큰 수납함과 시거가 배치되어 있어서 공간활용도 및 정리하기에 좋습니다.
▲ 열선 시트
좌우측에 열선버튼이 달려있어 누르기도 편하고 성능도 좋아
추운겨울에 따뜻한 기운을 빨리 느낄수 있습니다.
온도도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 오토 기어
우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손에 착 감기는 느낌과 묵직하면서 부드러운 사용감이 좋네요~ ^^
▲ 계기판
세련된 디자인의 계기판이 운전하는 즐거움을 더해주네요~ ^^
트립모니터가 있어 주행거리며 연료양에 따라 갈 수 있는 거리가 표시되어 좋습니다.
주유 경고등이 들어와도 걱정이 없다는~ ㅋㅋ
그런데 트립모니터가 세밀한 변화에 대한 감지를 잘 못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름이 거의 바닥나 2만원정도의 적은 연료를 주유했을때 갈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나야 하는데 정확한 적용이 안됩니다. 물론 소량의 연료라 그럴 수도 있지만 주유한 연료에 따라 표시되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네요~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오디오 핸들 컨트롤러
요즘 왠만한 차에는 다 달려있는 기능이라 대단한건 아니지만
핸들리모콘 사용해 보면 정말 편하긴 합니다~ 오디오 사용하는 즐거움을 더해준다는.. ^^
▲ 핸즈프리 컨트롤러
아직까지 기술상의 한계인지 핸즈프리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잡음이 섞여 있어 깨끗한 음질을 얻기는 조금 힘듭니다.
그래도 편한 기능이라 유용하게 쓰이는 기능이긴 합니다. ^^
▲ 실내 디자인
고광택 우드를 적용해 포인트를 줬고
이음새 부분들을 일체감있게 디자인해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 좌우측 송풍구
세련됨 보다는 무난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계기판 조도 설정
계기판 밝기를 조절하는 스위치입니다. 위아래로 조정하는 것인데 전 개인적으로 밝은게 좋아서 최고로 높여둡니다. ㅋ
▲ 트윗 스피커
고음을 잡아 주는 스피커가 양옆으로 달려있어 다양한 음색을 표현해줍니다.
▲ 도어트림
도어쪽도 고광택 우드라인이 적용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전해줍니다.
▲ 윈도우 컨트롤러
모든 윈도우를 한번에 컨트롤 할 수 있게 모아두어 조작이 편리합니다.
근데 한가지 단점으로 접이식 빽미러는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접혔으면 좋겠는데 그런 적용이 안되어 있어서 불편합니다.
시동 키면 자동으로 펴지고 시동 끄면 자동으로 접혀지고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
▲ 트렁크와 주유구 여는 버튼
도어쪽에 달려있고 버튼 적용방식이 틀려 헤깔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룸미러
기존모델들처럼 평범한 디자인과 거울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국산차의 문제점 한가지!
대게 사람들은 이 룸미러가 작아 용품점에서 거울을 사서 덧대어 붙히곤 합니다.
그건 바로 소비자들이 큰 거울과 색다른 디자인에 대한 NEEDS가 강하다는 뜻인데..
왜 처음부터 거울을 크게 만들지 않고 또한 평범한 디자인을 계속해서 적용해 사람들이 구매를 하게끔 할까요?
정말 색다른 디자인의 룸미러가 나왔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 실내등
감각적인 디자인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불이 밝아 실용도면에서 좋습니다.
▲ 네비게이션 장착 모습
탈부착식 7인치 네비게이션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앞에 선이 내려오니까 보기 좋지는 않더군요~
그렇다면 매립을 하는게 좋은데.. 오디오 위치를 때고 매립하자니 아깝고 그냥 여기다 놔두자니 그닥 보기 안좋고 아무튼 선을 뒤로 빼던지 구멍을 뚫던지 하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야간 실내
파란색의 조명이 사이버틱한 느낌과 세련된 느낌을 전해 줍니다.
낮보다 밤이 더 즐거울 정도로 분위기가 있는 실내를 연출하니 운전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지금까지 소나타 트랜스폼을 살펴봤는데..
많이 변하진 않았지만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특히, 기존 소나타에서 아쉬웠던 실내가 개편되면서 한층 더 고급스러운 소나타가 되었습니다.
이제 실내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소나타쪽으로 많이 몰릴듯 ^^
그리고 일반 세단이면서 디젤차라 그런지 연비면에서도 굉장히 우수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가스차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이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반면에 세단이면서 디젤이라는 것은 큰 단점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소음 !!!
달릴때는 모르지만 시동을 켰을때와 정차했을때 덜덜덜 소리는
약간 부끄러운 생각이 들정도로 민망하더군요~ ㅡㅡ;
새차라 저정도지 연식이 오래되면 굉장할듯.. ㅋㅋ
하지만 고유가 시대를 대비한 차로는 굉장히 우수한 차이니 소음이 별 상관없는 사람에겐 최고의 차가 아닐까 합니다. ^^
많이 변하진 않았지만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특히, 기존 소나타에서 아쉬웠던 실내가 개편되면서 한층 더 고급스러운 소나타가 되었습니다.
이제 실내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소나타쪽으로 많이 몰릴듯 ^^
그리고 일반 세단이면서 디젤차라 그런지 연비면에서도 굉장히 우수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가스차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이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반면에 세단이면서 디젤이라는 것은 큰 단점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소음 !!!
달릴때는 모르지만 시동을 켰을때와 정차했을때 덜덜덜 소리는
약간 부끄러운 생각이 들정도로 민망하더군요~ ㅡㅡ;
새차라 저정도지 연식이 오래되면 굉장할듯.. ㅋㅋ
하지만 고유가 시대를 대비한 차로는 굉장히 우수한 차이니 소음이 별 상관없는 사람에겐 최고의 차가 아닐까 합니다. ^^
협찬 : 현대자동차( http://www.hyundai-moto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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