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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

베이스음을 내맘대로! 파이오니아 SE-MJ751사용해보니.. - pioneer 헤드폰 추천

by 리더유 201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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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컨텐츠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헤드폰, 이어폰에 대한 투자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다른 악세사리와 달리 헤드폰과 이어폰은 중고가의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오늘 보여드릴 이 헤드폰도 중급기에 속하는 강력한 매력을 가진 헤드폰입니다.



 

 

참고로 이헤드폰은 얼마전 6월 10일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차고 나와 그 다음날 언론을 뜨겁게 장식했던 그 헤드폰입니다. 그럼 어떤 매력을 가진 헤드폰인지 알려드릴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이오니아 SE-MJ751 패키지입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패키지가 좋아보입니다.

 

 

옆에 제품보증서가 붙어 있어 제품에 대한 안전한 보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품 보증기간은 1년입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의 경우는 단선의 위험이 언제나 존재하니 이런 보증기간이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가형 제품이라면 예외지만.. ^^ 

 

 

패키지 뒤를 보면 이 헤드폰의 기술적인 특징들이 나와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들은 제품을 보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파이오니아 SE-MJ751 이 안전하게 패킹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이오니아 SE-MJ751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 조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색상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이트, 브라운, 레드까지 다양한 색상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니 취향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유재석은 브라운 색상의 헤드폰을 착용하고 나왔었습니다.

 

 

헤드폰 디자인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어 연령대를 크게 타지 않을것 같습니다.

 

 

파이오니아 SE-MJ751 드라이브유닛 부분입니다.

다양한 각도에 따라 빛이 굴절되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하이그로시 코팅으로 단조로운 색상에 한껏 세련된 멋을 부렸습니다. ^^

 

 

반대면 드라이브유닛에는 파이오니아 SE-MJ751의 가장 큰 특징인 BASS LEVEL 다이얼이 있습니다.

 

 

이 다이얼은 음악을 듣는 도중에 언제든지 자신이 듣기 좋은 중저음을 조절해가면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섬세한 고음역대 부터 풍부한 베이스음 까지 곡에 따라 쉽게 조정해 가면서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다양한 장르를 듣는 사용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드라이브유닛 부분은 이렇게 약간의 각도 조절을 지원해 얼굴 형태에 맞는 안정된 착용이 가능합니다.

 

 

이어패드 부분은 부드러운 가죽타입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줍니다.

 


 

그리고 이어패드 안에는 40mm 유닛이 들어가 있습니다.

안쪽 드라이브유닛 색상이 다르지요~

L, R로 구분되어 있기도 하지만 이렇게 색상으로 좌우 구분을 해놔 더욱 편안한 착용을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좌측이 검정, 우측이 빨강입니다.

 

 

드라이브유닛 내부 구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음및 중고역 재생용 2WAY 유닛 구조로 40mm구경 유닛과 30mm 구경 유닛이 들어가 있어

강력한 중저음과 선명한 중고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헤드밴드에는 파이오니아(Pioneer) 헤드폰임을 알리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파이오니아는 지금은 브랜드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 있지만

카오디오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던 기업으로 기술력 만큼은 의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헤어밴드 안쪽부분에도 부드러운 가죽 타입의 쿠션이 들어가 편안한 착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헤드 밴드는 좌우 길이 조절 기능이 있어 두상이 큰 사람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이오니아 SE-MJ751은 분리형 코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휴대할때 좀 더 깔끔한 휴대가 가능하겠지요~

 

 

코드는 아래쪽에 연결하면 일체감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코드 길이는 1.2m 입니다.

 

 

실제 착용 느낌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보여줘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음악감상하면서 가볍게 베이스 음을 조절할 수 있으니 다양한 음악을 더욱 만족스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댄스음악을 들을 때는 베이스음을 높이고

 

 

발라드음악을 들을때는 베이스음을 낮추니 음악마다 제 색깔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동영상 볼때도 베이스음을 조정해 가면서 들으니 씬에 맞는 대사전달과 생생함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파이오니아 SE-MJ751 어떠신가요? 디자인도 멋지고 소리도 기대되시죠? ^^

아쉬운점이 있다면 하얀 색상이 때가 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고

접어지지가 않으니 가방에 넣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거기다 휴대용 파우치도 없다는 점도 아쉽네요~  

 

하지만 패셔너블한 사용자와 다양한 음악을 듣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헤드폰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pioneerheadph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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