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북 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디자인들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맥북에어가 만든 디자인을 못벗어 난다는게 문제인데 레노버는 맥북프로와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해 나름 울트라북 시리즈에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매력이 있는 울트라북인지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U310 입니다.
정말 디자인이 맥북프로와 흡사하죠~
간결하게 떨어지는 디자인과 묵직함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재질은 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플라스틱소재가 아니라 프리미엄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은 책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그야말로 울트라북입니다. ^^
두께는 18mm로 경쟁 울트라북에 비해서는 두껍지만 간결한 선으로 되어 있어 슬림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게도 1.7kg로 가벼워 휴대하기에 무리없는 무게입니다.
앞부분에는 2-in-1 (SD/MMC) 멀티카드 리더기가 있습니다.
오른쪽면에는 이어마이크 포트, USB2.0 포트, 전원포트가 있습니다.
왼쪽면에는 유선랜포트, HDMI포트, USB3.0포트 2개가 있습니다.
미니가 아닌 규격사이즈를 제공해 별도의 어답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USB3.0 포트 2개를 제공해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통일감있는 디자인을 위해 설계된 흰지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바닥면 모습입니다.
가운데 열을 효과적으로 빼낼 수 있는 통풍구가 있고
안정된 지지를 위해 네귀퉁이에는 고무패킹이 있습니다.
노트북 상판을 오픈한 모습입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매력적이죠!
소재와 디자인의 조화가 잘 매칭이 됩니다.
화면을 최대한 오픈한 각도 입니다.
키보드 부분도 맥북프로의 색이 느껴지네요~
키보드는 84키의 풀사이즈 키보드로 키간의 간격이 넓어 오타가 적고 청소하기에도 좋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키캡의 깊이가 0.3mm로 누르는 느낌이 좋습니다. 키감 만족스럽네요~
터치패드는 강화글라스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사실상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아래쪽에는 좌우 버튼이 있고 터치감도 괜찮습니다.
인텔 샌디브릿지 코어i3와 윈도우7이 들어가 있음을 알려주는 인증스티커입니다.
인텔 ULV코어 프로세서 i3-2367M(1.4ghz/3MB cache)이 들어가 있어 성능도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성능은 차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각적인 전원버튼입니다.
전원이 들어가면 불빛이 들어와 작동중임을 알려줍니다.
LCD 상단에는 주변광센서가 있어 자동으로 밝기를 조정해주고
100만화소 HD웹캠코더가 들어가 있습니다.
해상도는 1,366 x 768로 13.3인치대 표준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론 좀 화면이 흐리게 나왔지만 색감 밝고 좋습니다.
노트북 화면 크기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엔 13.3인치가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하네요~
마지막으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U310의 스펙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U310 스펙
스펙이 꽤 괜찮죠~ 가격을 생각한다면 만족스러운 스펙입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하드웨어도 좋은 울트라북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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