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GG텔레콤 블루투스 헤드셋 GG03 리뷰

오늘 리뷰는 크리스마스 버전입니다. ^^ 던킨에서 받은인형과 gg03 헤드셋입니다. 어때요? 잘 어울리죠^^ 케이스에 독특한 칼라를 써서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 외관에 제품을 노출함으로 디자인에 자신감을 표하고 있죠. 첫느낌으론 정말 작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진에서 봤을때는 어느정도 크기가 있겠구나 했는데.. 진짜 작고 이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포장상태 입니다. 투명 플라스틱 포장으로 제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헤드셋이지만 왠지 MP3 플레이어를 개봉한 느낌이랄까~ 부속품이 굉장히 많습니다. ㅋㅋ

구성품입니다. 다양한 충전 방식을 통해 어디서나 이용하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긜그리고 휴대하기 좋게 목거리를 지원하고 있는 점이 돋보입니다.

품질보증카드와 설명서 입니다. 품질 보증을 통해 1년 AS를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명서는 외국제품이라 그런지 전반부는 영문 설명으로 되있고 후반부에 한글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어차피 한국에 출시할꺼라면 한글설명을 앞오로 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한글 설명을 너 줬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겠지요~ ^^

제품 외관을 살펴보면, 전면부에 작동램프를 전체적으로 장착함으로 기능 표시뿐만 아니라 감각적이고 사이버틱한 디자인에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부의 유광광택과 후면부의 무광광택이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줍니다. 그리고 윗부분에 충전단자가 있는데 구멍을 작게 만들어 외관 디자인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고 스피커 부분도 귀속에 포개어 지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소리를 잘 청취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스피커 부분이 조금 큰듯해 귀가 작은 분에게는 불편할수 있을꺼 같고 조금만 심하게 움직이면 헤드셋이 이탈될 우려가 있습니다. 꼭 헤드셋 귀걸이를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제품을 감상해 보세요~

헤드셋 귀걸이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안경낀 사람들에겐 조금 불편하지만 헤드셋을 안정적으로 귀에 장착할 수 있게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목거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목거리 장착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게 하였고 분리형 캡을 장착해 쉽게 분리가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목에 장착하면 이렇게 되는거죠~ ㅋㅋ 꼭 MP3플레이어 같기도 합니다. ^^

아답터에 꼽고 충전하는 중입니다. 빨간색 램프가 켜져 충전중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헤드셋이 너무 작고 가벼워 아답터 위에 올려놓아도 무리가 없네요~^^

USB단자에 연결해서 충전하는 중입니다.

컴퓨터와 연결했던 USB충전대가 이렇게 시거잭과 만나 자동차에서도 충전기능을 발휘합니다. ^^

이렇게 장착 되는 거죠~ 밤에는 무드등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

블루투스 핸드폰이 없어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A9과 연결해 보았습니다. 설명서만 잘 읽고 하면 연결시키는데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 하지만 A9은 모노 블루투스 헤드셋은 지원하지 않아 소리를 들어볼 수는 없었습니다. 이 부분이 아쉽긴 한데.. 어차피 스테레오가 아니라면 음악을 듣기에는 무리가 있겠죠~

위에 보면 파란색, 빨간색 불이 따로 표현되는거 같지만.. 블루투스 연결시에는 이렇게 교차되면서 기기를 찾고 있다는걸 알려줍니다.

좌측에 있는건 TECH사의 블루투스 헤드셋 정말 크기차이가 상당하죠~ 음악을 제대로 즐기려면 좌측이 더 적합하겠지만.. 저한텐 많이 부담스럽네요~ ㅋㅋ 차라리 작고 귀여운 것이.. ^^

블랙기기들과의 조화 ^^ 핸드폰, MP3, PMP와 조합해 봤습니다. 다 잘어울리죠 그리고 크기도 가늠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헤드셋 장착 모습입니다. 이렇게 장착을 하는 거죠~ 곰돌이가 권상우가 된거 같네요~ ㅋㅋ   지금까지 블루투스 헤드셋 GG03에 대해 알아봤는데.. 성능적인 부분을 많이 짚어보질 못해서 아쉽지만.. 나름데로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점을 꼽자면.. 헤드셋에 밧데리 표시가 없어.. 얼마나 충전이 되어 있는지.. 확인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충전을 안하면 불안한 감이 있습니다. ^^;   그리고 요즘 블루투스가 대세로 바뀌고 있긴 하지만.. 많이 보급되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나오는 제품들도 주춤하구요~ 그래서 이 제품에 블루투스 연결 허브같은 기기가 추가되어 블루투스가 안되는 기기들도 연결을 할 수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안되는 기기들이 허다한데.. 그 제품들을 포함할수가 있다면 정말 획기적인 상품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아쉬운 부분들도 있지만... 블루투스라는 기기는 정말 매력적인 제품에는 틀림없습니다. 선이 없는 세상.. ^^ 정말 꿈만 같은 세상이죠~ 이제 멀지 않은거 같습니다. 점점 좋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니.. 앞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 들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