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링컨 MKC 역동적인 매력으로 어필! 링컨 MKC 연비는 아쉽네~

올드함의 상징이었던 링컨이 새로운 얼굴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링컨의 매력은 큰 차체, 화려해진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성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도 보이긴 하는데요~ 지금부터 링컨 MKC 의 매력과 아쉬운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2015 링컨 MKC 입니다.

묵직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지요~~

예전의 올드했던 링컨의 이미지를 확 개선한 SUV 입니다.

링컨 MKC에서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그릴 부분입니다.

천사 날개 같은 느낌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이어지는 라인은 디자인의 참신함과 더불어 링컨의 첨단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링컨 MKC는 큼지막한 차체가 인상적인데요~

2.0 모델과 2.3 모델이지만 보이는 풍채는 대형 SUV를 능가하는 포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부터 뒤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라인은

링컨 MKC 의 공격적인 느낌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만 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어필이 되는 차입니다.

하자만 아쉬운점은 링컨 MKC는 디젤 모델이 없다는 것입니다.

국내는 지금 디젤 열풍이 부는데 왜 디젤 모델 자체가 없는걸까요??

가솔린 모델이다 보니 연비가 좋지 않습니다.

2.0 가솔린의 경우는 리터당 9km/l 이고

2.3 가솔린은 리터당 8.7km/l 입니다.

링컨은 무슨 배짱으로 휘발유 모델만 출시하는걸까요?

국내에서 SUV가 가솔린으로 판매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거기다 아직 링컨의 브랜드 이미지가 좋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링컨 MKC가 경쟁력있는 것은 가격이 4,960만원에서 5,300만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링컨 MKC 실내도 고급스럽고 정말 멋지죠~~

프리미엄 SUV의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자~ 과연 링컨 MKC가 국내에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다 맘에 들지만... 연비가 링컨 MKC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 합니다. 

링컨은 하루 빨리 링컨 MKC 디젤 모델을 제작해 출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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