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TCL 두번 접는 스마트폰 시제품 공개! 폴더블 스마트폰 이건 좀!!

화면 접는 기술에 맛들이 TCL이 지속적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젠 한번 접는 것으로는 주목을 받지 못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두번 접는 스마트폰으로 진화된 매력을 제시했습니다. 물론 두번 접는 스마트폰은 삼성, 샤오미 다 기술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TCL의 두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은 꼭 저렇게 접어야 하나 생각도 드는 디자인이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TCL 두번 접었어요~ 

사진 출처 : SLASHGEAR

 

TCL 폴더블 스마트폰은 우리가 예상하는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폴더블 스마트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이 브로셔를 접는 것 같은 형태로 접히는데요. 하나는 아웃폴딩, 하나는 인폴딩 방식으로 두개의 기술이 다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접으면 6.65인치 화면이고 펼치면 10인치 태블릿 PC로 변신을 합니다. 접으면서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태블릿PC라 볼 수 있지만 이도 저도 아닌 제품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TCL 폴더블 스마트폰 아직은 시기상조

사진 출처 : 씨넷

사진 출처 : SLASHGEAR

 

접으면 3개의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것처럼 두꺼워 집니다. 손안에 쥘 수 있다는 휴대성만 있을뿐 사실상 작은 크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화면에 한개도 아닌 두개의 주름이 잡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한개의 주름은 그럭저럭 볼 수 있지만 두개의 주름이 간 화면은 많이 불편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접어서 다니는 모습도 너무 예쁘지 않다는게 불편한 사실입니다. 뭔가 독창적인 설계가 필요한데 접는데만 급급한 제품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참고로 이건 출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시제품으로만 보여지고 사라질 것 같습니다. 

 

접이식 스마트폰은 대세!

사진 출처 : 씨넷

 

앞으로 접이식 스마트폰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주름 문제도 있고 두께 문제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이런 부분은 기술적으로 다 보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 접는 스마트폰도 두께 문제가 해결된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할 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이제는 평범하게 접어서는 될 문제가 아니라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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