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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이슈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 고갈될지 모르는 매립자원부터 우리의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전기에너지까지 에너지를 사용량이 많은 나라일수로고 위기의식을 갖고 대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대표적인 에너지 부족국가로 에너지 절감을 국가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시스템이 스마트그리드 입니다.
스마트그리드?? 이게 뭘까요?
Smart = 똑똑한, 영리한
Grid = (전기, 가스 등의 공급용) 배전관[망]
똑똑한 배전망이 되겠죠? ^^ 그럼 어떻게 똑똑해진다는 걸까요?
스마트 그리드는 전기의 생산, 운반, 소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공급자와 소비자가 서로 상호작용함으로서 효율성을 높인 지능형 전략망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아직 뭐가 뭔지 모르시겠죠? 그럼 현재의 전력시스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현재의 전력시스템은 우리가 실제 사용하는 전기보다 10%정도 많이 생산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합니다. 왜냐하면 최대소비량에 맞춰진 양이라도 혹시 더 많이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 전기를 미리 확보해 놓기 때문입니다. 즉, 전기사용량을 가늠하지 못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과다 확보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료소비 및 각종 발전설비도 필요하고 생산과정에서 버려지는 전기가 많아 에너지 효율성 면에서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석탄, 석유, 가스 등을 태우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환경오염에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런 낭비되는 에너지를 최적화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꼭 필요한 전기 만큼 생산하고 생산량에 맞춰 전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세대 전력망으로 불리는 것입니다.
그럼 스마트그리그는 어떻게 운영되는 걸까요?
▲ 스마트 그리드 구성
가장 큰 핵심은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합쳐 소비자와 전력회사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는데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변화된 세상처럼 정보를 주고 받음으로서 소비자는 전기 요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과거와 달라진 점은 기존 전력망은 공급자 중심에 단방향, 폐쇄성, 획일성을 가졌다면 실시간 정보교환이 접목되면서 스마트그리드에선 수요자 중심으로 양방향, 개방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많은 변화를 불러오게 되는 시스템이죠 ^^
스마트그리드가 정착만 된다면 이제 소비자들은 전기활용을 계획적으로 할 수 있고 전기공급도 이에 맞게 적절히 운영이 가능해 국가차원에서도 큰 이익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다 스마트그리드는 다른 산업과의 연계가 가능해 큰 파급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현재 제주도에 스마트리그가 실증단지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그리드의 핵심기술인 전기저장장치에 삼성SDI의 ESS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ESS는 Energy Storage System으로 전력에너지를 적시적소에 공급하기 위한 전기 전력 계통에 전기를 축적해 두는 기술입니다.
이제 스마트그리드시대가 멀지 않은것 같죠? ^^
스마트그리드 시대가 되면 전력산업은 물론 정보통신산업, 전력저장장치, 마이크로그리드 전기자동차산업, 건설산업등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그 시장은 어마어마해질걸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혜택들은 바로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이제 스마트그리드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가 되셨나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스마트그리드의 최종 목표는 에너지 절감입니다. 에너지를 잘 관리하고 사용하는 기술이 중요해지는 만큼 삼성SDI의 선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대표적인 에너지 부족국가로 에너지 절감을 국가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시스템이 스마트그리드 입니다.
스마트그리드?? 이게 뭘까요?
Smart = 똑똑한, 영리한
Grid = (전기, 가스 등의 공급용) 배전관[망]
똑똑한 배전망이 되겠죠? ^^ 그럼 어떻게 똑똑해진다는 걸까요?
▲ 스마트 그리드 개념
스마트 그리드는 전기의 생산, 운반, 소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공급자와 소비자가 서로 상호작용함으로서 효율성을 높인 지능형 전략망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아직 뭐가 뭔지 모르시겠죠? 그럼 현재의 전력시스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현재의 전력시스템은 우리가 실제 사용하는 전기보다 10%정도 많이 생산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합니다. 왜냐하면 최대소비량에 맞춰진 양이라도 혹시 더 많이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 전기를 미리 확보해 놓기 때문입니다. 즉, 전기사용량을 가늠하지 못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과다 확보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료소비 및 각종 발전설비도 필요하고 생산과정에서 버려지는 전기가 많아 에너지 효율성 면에서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석탄, 석유, 가스 등을 태우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환경오염에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런 낭비되는 에너지를 최적화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꼭 필요한 전기 만큼 생산하고 생산량에 맞춰 전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세대 전력망으로 불리는 것입니다.
그럼 스마트그리그는 어떻게 운영되는 걸까요?
▲ 스마트 그리드 구성
가장 큰 핵심은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합쳐 소비자와 전력회사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는데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변화된 세상처럼 정보를 주고 받음으로서 소비자는 전기 요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과거와 달라진 점은 기존 전력망은 공급자 중심에 단방향, 폐쇄성, 획일성을 가졌다면 실시간 정보교환이 접목되면서 스마트그리드에선 수요자 중심으로 양방향, 개방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많은 변화를 불러오게 되는 시스템이죠 ^^
스마트그리드가 정착만 된다면 이제 소비자들은 전기활용을 계획적으로 할 수 있고 전기공급도 이에 맞게 적절히 운영이 가능해 국가차원에서도 큰 이익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다 스마트그리드는 다른 산업과의 연계가 가능해 큰 파급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현재 제주도에 스마트리그가 실증단지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그리드의 핵심기술인 전기저장장치에 삼성SDI의 ESS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ESS는 Energy Storage System으로 전력에너지를 적시적소에 공급하기 위한 전기 전력 계통에 전기를 축적해 두는 기술입니다.
이제 스마트그리드시대가 멀지 않은것 같죠? ^^
스마트그리드 시대가 되면 전력산업은 물론 정보통신산업, 전력저장장치, 마이크로그리드 전기자동차산업, 건설산업등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그 시장은 어마어마해질걸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혜택들은 바로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이제 스마트그리드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가 되셨나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스마트그리드의 최종 목표는 에너지 절감입니다. 에너지를 잘 관리하고 사용하는 기술이 중요해지는 만큼 삼성SDI의 선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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